오늘 처음이고 잘 모르는 제게 모두들 어찌나 친절하게 맞아 주셨는지..
아무것도 모르는 제가 부끄럽기만 했습니다..
너무 좋으신 분들 만나서 너무 좋았고, 마니 가르쳐 주셔서
고맙습니다..
참석하기까지 큰 용기가 필요했는데, 이 용기와 선택에 전혀
후회하지 않게 해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한번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 전하고 싶습니다..
잘 못하는 저한테 귀찮고 수고스러우실텐데,싫은내색 한번 하지
않고 잘 챙겨주신 스카이님께는 두배의 감사의 맘 드릴께요..
벌써 다음 모임이 기다려지는데 어찌하면 좋아요?ㅋㅋ...
좋아하는 운동이 좋아하는 사람들 만나서 더 좋아져 버렸습니다..
다음 모임을 기대하며 열심히 연습해서 다음엔 더 발전된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제가 비록 나이는 많지만 막내의 마음으로 열심히 할테니까
잘 부탁드려요..
그럼 모두들 편안한 밤 보내시고 다음 뵐때까지 건강하세요..
환절기니까 감기 유념, 또 유념하시구요...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