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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흥 레스피아 연합회 임원회의 결과 보고 및 베스트(best) 운영 방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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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흥 레스피아 연합회 임원회의 결과 보고 드립니다.

회의 안건은 신임 임원진 상견례,정관 제정, 코치 교체건, 레스피아 전 회원의
친목을 위한 청백전 친선대회 신설에 관한것이였습니다.

보다 더 체계적이고 원활한 진행을 위해 여성이사,재무이사,자문위원의 자리를 추가 구성하였습니다.
2013년도 기흥 레스피아 연합회 임원 현황은 락커룸에 공지하고 있습니다.

전 용인시청 감독이셨던 윤국진 코치님께서 개인적인 사정으로 그만 두시고
최종선 코치님께서 새로 오시게 되셨습니다.

사업관련에서는 주차장 신설,락커룸 신축,테니스코트 전면 보수 공사에 관하여 의견을 나누었는데
그중에서 먼저 테니스코트 전면 보수 공사에 관하여 담당 공무원이 곧 현장 답사를 한다고 합니다.

앞으로 기흥 레스피아에서 비신사적인 행위 즉,용인시 체육시설 관리 운영에 따른 조례 규칙에 어긋나는
회원분은 서슴없이 퇴출과 함께 회원에서 제명을 한다고 합니다.

그날 나왔던 얘기중 개인 시합구 및 음료를 지참하지 않거나 코트내에서 고성으로 인하여 불편을 초래할때와
기다리는 사람이 많은데 게임욕심을 부리는 사람들을 비롯 다른 클럽 월례대회때 참석하고서
참가비,시합구도 내지않고 개인 실속만 챙기고 말없이 유유히 사라지는 회원과 회원들간에 상호 비방을 일삼고
유언비어를 퍼뜨리는 행위 심지어  '레스피아 화장실 벽에도 귀가 있다'라고 하는 시시콜콜한 이야기까지  오고갔는데 여기에 해당하는 회원이 우리 명단속에도 있어서 차마 고개를 들수가 없었습니다.


회의 진행관련 기타 변동사항은 락커룸에 공지하고 있사오니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2013년부터 기흥 레스피아 연합회에 반영이 되어 '전테교'라는 이름에서 '베스트(best)'라는 클럽명으로
바뀌었음을 알려드립니다.


베스트(best)의 운영방침은 지난번에 글을 통해 공지를 했던것처럼
크게 변동사항은 없으며 변동될 사안이라면 다음과 같습니다.

1.가입절차는 예전과 다를게 없지만 추가적으로 가입비가 있습니다.(유일하게 우리가 가입비가 없어서

  그런것일까요?  쉽게 보는 경향이 있는듯 합니다.  우리의 뜻과는 다르게 말입니다.연합회 지침과는

  상관없이 베스트 임원회의 결과 가입비를 받는것으로 결정하였습니다.)

2.수원분교 월 정기모임은 기흥 레스피아에서 진행하지 않습니다.( 다만, 번개 모임이나 기타 모임은 임원진에게
  의존하지 마시고 자율적으로 하시길 바랍니다.)

3.회칙 적용은 연합회 기준으로 할것입니다.( 복잡할것도 없이 간단합니다. 테니스에 필요한 기본 예절만 지키시면

 됩니다.)

 

 

위와 관련해서 첨언하고 싶은 내용이 있습니다.
베스트(best)가 기흥 레스피아 연합회에 소속되어 화합과 친선을 도모함에 함께하고 있습니다.
더 나아가 우리가 추구하는것은 인격을 갖춘 소외받는 초보를 위해 배려하고 이끌어 주는것입니다.

베스트의 취지를 정확이 인지하셨으면 합니다.

등급별로 a.b.c를 나눠서 운영하는 곳이 아닙니다.

현재 기흥 레스피아 총 회원은 196명입니다.

코트가 여유가 있다면 연습하는것도 어느정도 타당성이 있겠지만 지금 실정으론 게임 하시기에도
코트가 모자랄것입니다. 사람이 많이 대기 하고 있을때는 유연하게 대처하시길 바랍니다.
상식적으로 코치님이 계시는데 바구니볼을 사용하는것은 실례인듯합니다.

어느 단체에 소속되는것도 각자 마음에 맞아야 할것이며 부담이 없어야 되지 않겠습니까?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습니다.

현재 기흥 레스피아 연합회에는 베스트를 포함해서 7개 클럽이 있기에 선택도 다양합니다.
자유의지를 통해 언제라도 본인과 맞는 클럽으로 가셔도 상관없습니다.

대회를 목적으로,대인관계를 위해,개인의 발전을 이루기 위해서 테니스를 하는 목적이
사람마다 모두 다르니까요

때론 초심이라는것이 시간이 지나면  베스트도 달라 보일것입니다.

이곳은 건강과 즐거움을 위해 테니스를 하는곳이지 전쟁터처럼 발버둥하는 일터가 아닙니다.

당부드리고 싶은것은 간단하게 생각하시고 편하게 참여하시면 됩니다.

배려하는 마음만 가지고 있다면 충분합니다.


요즘 독감이 유행이라는데 저도 피하지는 못했습니다.
아프게 되면 늘 느끼는것이지만 '인간이 얼마나 나약한 존재인가'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다행히 마루님이 곁에 계셔서 회복단계에 이르고 있는데요 세상에 독불장군은 없는 듯 합니다.

마지막으로  회원 여러분 아름다운 테니스 문화를 만들어가는 우리가 되어주시길 바랍니다.

그동안 성원해주신 회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늘 건강하시고 즐테하세요!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