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3년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태어난 바르다스코는 2001년에 프로에 데뷔했다.

 

4세 때 테니스를 배우기 시작했으며, 8세 때부터는 전담 코치를 두고 본격적으로 테니스 인생을 시작하게 된다.

 

2009년 1월 기준 단식 투어 타이틀 7개와 복식 타이틀 8개를  보유하고 있는  단.복식에 모두 능한 선수로 발리, 서브, 스트록 등 모든 분야에 걸쳐 ATP 정상급이며 나달과 함께 스페인을 대표하는 선수다.

 

그랜드슬램 대회인 윔블던과 US OPEN에서는 8강,  호주 오픈에서는 준결승까지 진출했다. 

 

2019년 8월 기준 34위에 올라 있으며 본인 커리어 베스트는  2009년 4월 세계 랭킹 7위다.

 

왼손잡이 선수로 탑스핀과 흘러나가는 서브과 장점이며 스펜인 선수답게 끈질긴 수비를 바탕으로 역공에 능한 선수다.

 

한국의 정현과는 2015년 미국 휴스턴 250투어 클레이코트 대회  16강전에서 맞대결을 한적이 있으며 정현이 0-2로 패했다.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