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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Sep 02, 2023

[US OPEN] 중국의 샛별 왕신유, 16강 진출..왕신유는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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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신유(Xinyu Wang)는 2018년 17살의 나이로 호주오픈 여자 단식 본선에 오르며 큰 주목을 받은 선수다.

 

당시에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와일드 카드 결정전에서 승리해 본선에  올랐던 왕신유가 2023년 US OPEN 여자 단식 본선에 자력으로  직행한 후  조용한 이변을 연출하며 승리를 이어가고 있다.

 

22살이 된 왕신유는  53위로 이번 대회에 참가해 3연승을 달리며 생애 처음으로 그랜드슬램  16강에 이름을 올렸다. 아시아 여자 선수로는 드물게 서브가 좋고 공격적인 포핸드에서 많은 포인트를 획득하는 선수다.

 

16강 진출로 상금 약 3억 8천만원을 확보한 왕신유는  실시간 세계 랭킹 30위권에 오르며 커리어 하이를 새로 작성했다. 10번 시드를 받은  체코의 카롤리나 무호바와 8강 진출을 놓고 대결한다.

 

복식에도 능한 왕신유는 2023년 프랑스오픈 여자 복식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중국 광둥성 선전(심천,Shenzhen)에서 태어난 왕신유는 5살때  아버지(테니스 코치 출신)에게 테니스를 배웠으며 16살때부터는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해  2023년 US OPEN에서 큰 성과를 만들어 냈다.  

https://tenniseye.com/board_BXPZ63/7500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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