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윔블던 결승

 

여자 단식 1위를 지낸 후 은퇴해 사업에 전념하고 있는 러시아의 마리아 샤라포바가 임신소식을 개인 SNS를 통해 알렸다.

 

화요일인 4월 19일, 35살 생일을 맞은 샤라포바는 사진과 함깨 임신 사실을 알렸으며 "지난 시간 많은 도움을 준 모든 팬들과 사람들에게 고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2020년 은퇴한 샤라포바는 러시아 여자선수로서는 처음으로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완성했으며  1979년생인 영국인 사업가 알렉산더 길케스( Alexander Gilkes)와 결혼했다. 

 

2004년 윔블던에서 우승한 샤라포바는 세계적인 스타로 부상했으며 같은 해 한국 서울 올림픽코트에서  열린 한솔코리아오픈에 참가해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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