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나조(페더너,나달,조코비치) 3인방이 없는 그랜드슬램 테니스 대회  8강 진출자가 모두 가려졌다.

 

한국시간 9월 8일 오전에 열린 US오픈 남자단식 16강전 두 경기에서 강력한 후승 후보인  다닐 메드베데프와 도미니크 팀이 승리해   8강에 진출했다. 

 

65%의 우승 확률을 가졌던 조코비치가 16강전에서  탈락한 가운데 알렉산더 즈베레프, 도미니크 팀, 다닐 메드베데프가 강력한 우승 후보로 떠오르고 있다. 

 

 

여자 단식에서는 빅토리아 아자렌카 선수가 서울 코리아컵 우승자인 카롤리나 무호바에 2-1 역전승으로  8강에 올랐으며,  엘리스 메르텐스는  소피아 케닌의 돌풍을 잠재우고 8강에 합류했다.

 

 

남자 단식 8강전

카레노 부스타 vs 데니스 샤포발로프

알렉산더 즈베레프 vs 보르나 초리치

안드레이 루블레프 vs 다닐 메드베데프

도미니크 팀 vs 알렉스 드미노

 

여자단식 8강전

제니퍼 브래디 vs 율리아 푸틴세바

나오미 오사카 vs 셀비 로저스

츠베스타나 피론코바 vs 세레나 윌리엄스

빅토리아 아자렌카 vs 엘리세 메르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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