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복식 테니스 스타인 브라이언 형제가 8월 31일부터 열리는 US OPEN 복식에 참가하지 않는다고  8월 20일자 로이터 통신이 전했다.

 

올해 42살인 쌍둥이 형제 밥 브라이언과 마이크 브리언은 올해 대회에는 참가하지 않지만 2021년에 US OPEN에서 경기 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브리이언 형제는 투어 복식 우승 119회를 기록했다.  그랜드슬램 대회에서 16번, 마스터즈 대회에서 36번의 우승을 차지했으며 2021년 US OPEN을 마지막으로 은퇴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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