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 오픈  여자단식 결승전이 24일 오후 1시 30분부터 서울 올림픽공원 센터코트에서 시작된다. 


결승에 오른 두 선수는 투어 상대전적이 없고 랭킹은 오스타펜코가10위, 하다드 마이아선수가 71위다.


랭킹으로 보면 오스타펜코가 우위에 있고 올해 프랑스오픈 우승 경험이 큰 자산이자 경기운영에  장점으로 작용될것이다.


0.PNG


오스타펜코의 최대 강점은 포핸드,백핸드의 각이 나는 스트록이다. 특히 백핸드 스토록은 짦게 각을 내면서 셋업 샷이자 마무리 샷으로 많이 구사하고 있다. 


그런데 하다드 마이어는 왼손 스트록을 하는 선수로 오스타펜코의 백핸드 샷에 대한 방어가 다른 선수들보다 용이하고 오히려 역공을 펼칠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 부분에서 승부가 갈릴것으로 전망된다.


1.PNG

WTA홈페이지 캡처


프로필 서머리에서 보면 단복식 포하하여 경험면에서 보면 하다드 마이어가 앞선다.


생애 처음으로 투어 결승에 오른 하다드 마이어는 23일 결승 진출 확정 후 가진 인터뷰에서 오스타펜코에 공격적으로 맞설것이고 , 상당히 흥미로운 게임이 될거라고 밝히며 자신감을 나타냈다.


우승확률은 오스타펜코가 75.9% 하다드 마이어가 24.1%다.

3.PNG

전현중 테니스 교실











Artic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