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시즌 첫 그랜드슬램 대회인  호주오픈 남여 단식 경기가 결승전 2경기만  남겨 놓았다.

 

여자 단식은 한국시간으로 26일 오후 5시30분에 시작되고 남자단식은 27일 오후에 진행될 예정이다. 

 

우승 선수는 누가 될것인가?

 

테니스 팬들의  초미의 관심사인 가운데 예측 프로그램은 남자 단식은 노박 조코비치가 우승 할 확률을 81.3%로 예고했다.  18.7%인 나달에 비해 4배 이상 높게 나타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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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오픈 홈페이지 캡처

 

여자 단식에서는 근소한 차이로 크비토바가 앞서고 있다. 크비토바가 나오미 오사카를 이기고 우승할 확률을 53.1%로 예측했다. 나오미의 우승확률은 46.9%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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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오픈이 열리고 있는 멜버른은 너무 더운 날씨 때문에 전력수요가 급증해 제한송전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한다. 25일에는 선수들의 야회 훈련을 자제 시켰으나 오사카는 아침일찍 훈련을 마쳤다고 전해진다.

 

결승전은 더운 날씨 관계로 지붕을 덮고 에어콘을 가동한 상태에서 경기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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