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에 가면
골라 먹는
많은 메뉴가 있듯
인터넷 창을 보면
골라 보는
많은 메뉴가 있다.
그 중에서 제일 많이 보는 메뉴는
즐겨찾기...
내 마음의 메뉴에
들어 있는 즐겨찾기를 열어 보니
그곳엔
그리운이 주소와
보고픈이 주소가 좌르르
마우스로 콕 찍으면
금시 찾아 와 주는 인터넷 처럼
그리운 이
보고픈 이 주소에 콕 찍으면
한달음에 찾아 와 주었으면 좋겠는데
티없이 맑고 푸른 하늘 창에
하얀 그리움만 찾아 온다.
골라 먹는
많은 메뉴가 있듯
인터넷 창을 보면
골라 보는
많은 메뉴가 있다.
그 중에서 제일 많이 보는 메뉴는
즐겨찾기...
내 마음의 메뉴에
들어 있는 즐겨찾기를 열어 보니
그곳엔
그리운이 주소와
보고픈이 주소가 좌르르
마우스로 콕 찍으면
금시 찾아 와 주는 인터넷 처럼
그리운 이
보고픈 이 주소에 콕 찍으면
한달음에 찾아 와 주었으면 좋겠는데
티없이 맑고 푸른 하늘 창에
하얀 그리움만 찾아 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