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의 왼쪽그림에서 보면,,

제목_없음.JPG

오른쪽 굵은 사선으로 크로스로 스트로크가  올 때..


중앙에 있는 선수가 베이스라인에 평행하게 옆으로 갈 때,, 각도가 A 입니다...즉, 스탭후에 공을 보고 스윙이 나가면 그 사이에 공은 약간 더 오른쪽으로 이동합니다.

 

나에게 좀더 공이 멀어지면서 그만큼 리턴도 좀 부담스런 각도입니다.

반면,,오른쪽그림을 보면,,

 

선수가 베이스라인에서 한발이나 한발 반(3/2)정도 뒤에 있으면서 준비를 한 상태인데,,마찬가지로 왼쪽 그림과 같은 사선의 스트로크가 왔을 때 선수가 그림과 같이 오른쪽으로 가지만, 약간 앞쪽으로 갈 수도 있습니다.

 


그러면 이루는 각도가 B를 이룹니다...이것은 공을 보고 스윙을 할 때, 공은 궤적의 차이가 별로 없습니다. 

B의 각도는 왼쪽그림에서 보면, C와 거의 비슷한데,..왼쪽 그림에서는 C의 경우,, 선수가 스텝을 할 거리가 짧아서 쉬운 것도 있지만, 그 각도가 90도에 가깝기때문에 쉬운 것도 있습니다.

오른쪽 그림처럼, 선수가 베이스라인보다 약간 더 뒤에서 스트로크를 하면 같은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나달 등  프로선수들이 애용하는 방법입니다.
 

단식을 좋아하시는 분들께서는 전략적 옵션으로 활용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무심코 이런 방식을 하시는분도 있지만..이론적으로 알고 하시면 더욱 좋습니다.^^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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