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그림에서 V자(오른손 기준 손을 폈을때  엄지 손가락과 두번째 손가락 사이 v자 모양)가 8에 오게 잡는 방법으로 컨티넨탈(V가1번) 보다도 약간 왼쪽으로 비켜 잡은 형태가 된다.

 

백핸드 플랫이 가장 치기 쉬운 그립이며 톱스핀도 걸 수가 있다. 슬라이스나 백발리는 약간 어렵긴  해도 칠 수는 있다. 

 

즉 백핸드에 관해서는 어떤 샷도 구사할 수 있는  활용도가 큰 그립이다.

 

서브도 아래에서 위로의 회전을 걸기가 쉬워서  스핀 서브에는 적격이다. 대표적인 선수로는 로저 페더러입니다.(맨 하단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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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