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ye tracking - 동체시력


당신이 공으로 하는 스포츠를 한다면, 머리의 움직임이 많지 않으면서도 그 물체에 계속 촛점을 맞추는 것은 중요합니다.

 

eye tracking은 경기중에 당신을 훨씬 균형있게  해 줄 것이고 랠리중에 더 빨리 반응하도록 해 줄 것이다. 테니스에서는 공이 느려보이게 하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eye tracking을 향상시키는 한 가지 방법은, 머리 위의 책이 떨어지지 않게 균형을 잡으면서 날라오는 공을 보는 것입니다. 

 

머리위에 책을 얹고, 처음에는 저속의 공을 쫓아서 보고(실내에서는 다른 물체로 대체해서 훈련), 점점 빠른 공에 적응이 되도록 해보자.,,단 머리위에 책은 낙하하면 안되고 머리가 고정 되어야 합니다.

 

위 사항이 테니스 에서는 무척 중요합니다. 상대적으로 작은공..상태 코트 베이스 라인에 테니스 공이  있을때는 1cm가 안되게 보입니다...내 근처  2m안에 왔을때 6.5cm 정도로 보이기 시작합니다.

 

그런데 6.5cm도 큰 게 아니기 때문에 상대 코트에서  시작해 나에게로 넘어 오는 도중에 ..한번이라도 공에서 촛점을 놓치게 되면...우리가 느끼지 못하는..신체적으로 많은 변수들이 짧은 순간에  3가지 정도 발생하게 됩니다.

 

1. 갑자기 크기가 달라진 물체(공)가 접근함으로,,,우선 뇌가 당황하게 됩니다.

 

2. 눈이 촛점(목표물)을 중간에  잃어버렸가 때문에 발(스텝)이 따라가지를 못합니다.

..이유는 눈을 통해 뇌가 인식하고 발이 다시 추적을 시작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3.  공이 다시 내눈에 들어 올때는 공이 많이 접근한 상태라 빨라 보이게 됩니다...처음부터 게속 추적 했다면 상대적으로  공이 느려보이게 되겠죠.

 

위 3가지만 보더라도..반대로 생각해보면.....

 

상대가 친 공을 중간에 놓치지 않고 계속 추적하는것이 상당하게 중요합니다.  뇌와 발이 당황하지도 않고 크게 바쁘게 움직이지 않아도 되기 때문입니다. 

 

결론은 중간에 공을 한번 놓치게 되면 밸런스가 무너져  에러(미스 힛)가 많이 늘어나게 됩니다.

 

 방지할수 있는방법은 ...항상 머리는 고정하고 머리 아래부터 몸통만 회전하는 방법이 좋습니다....어께 너머로 공을 본다는 개념...

 

아래 동영상을 천천이 보시고 공을 잃어 버리지 말고 추적하는 훈련을 해보세요..특히  스트록에서 에러가 많으신 분들은 점검해 보셔야 할 점..^^ ..머리 고정 유닛턴...

 

공이 내 근처 2m안으로 접근했을때도...공을 안보면 손해를 보게 됩니다. 찰나의 순간이지만 눈을 통해 뇌까지...목표가 흐려지게 됩니다.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