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윔블던] 남여 단식 16강 대진표..여자 1위 시비옹테크 탈락,,무릎수술한 조코비치 건재

한국시간 7월 7일 새벽 경기를 끝으로 2024년 윔블던 남여 단식 16강 진출자가 확정되었다.

여자 단식 1위인 폴란드의 이가 시비옹테크가 율리아 푸틴세바(35위.카자흐스탄)에 2-1로 패해 탈락 했으며 프랑스오픈에서 무릎부상을 당해 수술한 후 복귀한 노박 조코비치가 건재함을 과시하며 16강에 올랐다.

시드없이 1위를 이기고 16강에 오른 29살 푸틴세바는 14위인 27살, 라트비아의 엘레나 오스타펜코와 대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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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코비치는 1회전에서 권순우를 이겼던 홀거 루네와 8강 진출을 놓고 대결한다.

남자 단식 16강에는 야닉 시너와 카랄로스 알카라즈를 비롯해 13명이 시드 배정자들이 진출했으며 36살 112위인 스페인의 로베르토 바티스타 아굿 등 3명이 시드없이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이번 윔블던 남여 단식 본선에는 권순우를 비롯해 한중일 18명의 선수가 본선에 올랐으나 여자 단식에 출전한 중국의 왕신유가 유일하게 16강에 이름을 올렸다.

남자 단식 16강전

Jannik Sinner vs Ben Shelton

여자 단식 16강전

Yulia Putintseva vs Jelena Ostapenk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