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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역주행하며 마이애미 마스터즈 테니스대회 준결승 진출한 디미트로프는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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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1년생인 그리고르 디미트로프(GRIGOR DIMITROV)는 불가리아 하스코보 출신으로 2008년 프로에 데뷔했다.

 

2017년 11월 커리어하이 3위에 올랐으며 9개의 타이틀을 획득했다(2024년 3월 기준)

 

17살이던 2008년 윔블던과 US오픈  주니어 단식에서 우승하였으며  주니어 1위에 올랐다. 당시에도  원핸드 백핸드를  구사하며 큰 주목을  받았다.

 

 

프로에 데뷔한   불가리아 선수로는  유일하게 세계 랭킹 탑10에 이름을 올리며  불가리아 테니스 역사를 새로썼다. 통산 상금은 $25,695,250(2024년 3월 기준)

 

2013년 ATP 랭킹 50위에 진입한 최연소 선수로 기록된 디미트로프는  2017년 ATP 파이널스와 신시내티 마스터스에서 우승하며 최고의 시간을 보냈다(2017년 4개 타이틀 획득).


은퇴한 마리아 샤라포바와 상당기간 연인으로 지내며 큰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2017년 이후 타이틀을 추가하지 못했던 디미트로프는 7년만인  2024년 1월 호주 브리즈번 250투어에서 우승하며 재기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2024년 3월 열린 미국 마이애미 마스터즈에 참가한 디미트로프는 32살의 나이를 역주행하며 우승 후보인 알카라즈를 비롯해 탑 랭커들을 연파하며  준결승에 올랐다(실시간 세계랭킹 1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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