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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랭킹 12위 올랐던 41살 펠리치아노 로페즈(Feliciano Lopez) 은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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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년 프로에 데뷔해 2015년 최고랭킹 12위까지 올랐던 스페인의  노장 펠리치나노 로페즈가 은퇴를 선언했다.

 

로페즈는 한구시간  6월 30일 새벽 스페인 마요르카  250투어 대회 8강전을 마친 후  경기장에 나온 가족과 지인들의 축하를 받으며 공식적으로 은퇴를 선언했다.

 

7개의 투어 타이틀을 획득했으며 상금 $18,673,797를 획득했다. 통산 504승 - 489패.

 

2004년 첫 타이틀을  획득한 로페즈는 2017년과 2019년, 전통을 자랑하는 영국 퀸스클럽 500투어에서 우승하는 등 투어활동  기간에  성실함과 자기관리를 바탕으로  꾸준하게 성적을 유지해왔다.

 

특히 원핸드 백핸드가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26시즌동안 그랜드슬램대회에 79번 참가하는 대기록을 작성하기도 했다.

 

스페인 선수로는 잔디코트 경기에서 가장 많은 87번(2위 나달 76번)의 승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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