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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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 담고

하얀 구름을 담았어요.

햇살을 담고

노을을 담았어요.

여물어 가는 가을 들녁에서

오색 으로 피어 ..

테니스를 사랑하는 고운 님에게

온누리를 담아 드리고 싶은데....

까만밤..

유난히 더 밝은 별 빛을

담아 주고 싶고

그로 인해

수수 하게 피어나는 기쁨과 행복을

그리운 님에게 순정을 전하고 싶은데....

마음만 가득 ....

온 몸으로

스미는 이 가을.

내 사랑이...

먼 하늘가에

연분홍 노을꽃으로 피어 납니다.

테니스를 사랑하는 님~ !

날마다 때마다 좋은일만.....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