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 사랑해. 아침햇살이 노을이 되고 까만밤이 되는 그 시간속에서 너를 얼마나 찾았는지 몰라 너가 얼마나 보고 싶어 울었는지 몰라 너가 없는 동안 내 마음은 까맣게 타다 못해 온밤을 새운 하얀재가 되었어. 얼마나 사랑하는지 얼마나 보고 싶어 했는지 너의 모습 속의 나를 보고 알 것 같아. 사랑해~ 이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