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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담과 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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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년 365일이 2005년이나 지나 갑니다.
서기 2005년......

저는 당신을 만나기 위해 이천살 넘게 살았어요.
이땅에 사람이 존재 한 시기 부터 따진다면
당신을 만나기 위해 얼마나 더오래 살았는지 모르겠어요.

당신을 만나기 위해
얼마나 오래....
시간의 강을 건너 왔는지

잠시 쉬어 돌아 보니.....
이렇게 많은 시간이 흘렀군요.

그래서
당신과의 만남은
수많은 시간과의 만남이기도 해요.

사랑 하는 당신과의 만남
그래서 더 소중하고 귀한 보석 같은 시간이지요.

이렇게
당신을 만나기 위한 시간은 한없이 길었는데
만남의 시간은 얼마 남지 않았어요.

길어야 수십년.....
짧으면 내일이 될지도 모르는 삶이 수많은 생각들을
불러 일으켜 잔잔한 마음에 파도를 만들어 놓기도 해요.

그래서
당신을 만나기 위해 보냈던 수많은 시간을 위해
당신과 나...즐겁고 행복하게 살아야 하겠지요.

오늘도 난.... 소중하고 귀한 당신에게
듣고 싶고
보여 주고픈 한마디 글
마음을 행복하게 하고 즐겁게 해주는 한마디 말

사/ 랑/ 해/ 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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