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동웃 입은 이파리를
한잎 한잎 보내며
마른 눈물로 우는 나무는
가녀린 가지로
초록 빛 하늘에 마음을 쓴다.
같은 마음을
같은 사랑을
가슴에 담고 있는 이 만
읽을수 있는 글을....
오늘도 그렇게 쓴다.
나무는...
한잎 한잎 보내며
마른 눈물로 우는 나무는
가녀린 가지로
초록 빛 하늘에 마음을 쓴다.
같은 마음을
같은 사랑을
가슴에 담고 있는 이 만
읽을수 있는 글을....
오늘도 그렇게 쓴다.
나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