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호인대회에서 스코어별 승리 이론
무심코 게임을 빨리 진행하기 쉬운 상황이므로, 이럴 때일수록 어떤 서브를
넣을지, 다음 플레이는 어떻게 할지에 대한 이미지를 머리 속에 그려가면서
경기를 진행한다.서버가 생각하고 테니스를 하고 있다는 정도만 상대에게 보여주어도 상대는
흔들릴 것이다.
참고로 서브의 순서는 기복이 적은 플레이어가 먼저, 기복이 있는 쪽이
뒤에 하는 것이 좋다.
그 이유는 원 세트 매치인 경우에는 먼저 서브를 넣는 사람이 서브의
기회를 한 번 더 가질 수 있으며, 기본적으로 첫 게임은 긴장되기 쉽기
때문에 기복이 적은 쪽에서 먼저 하는 것이 유리하다.
[1] 노 애드에서는 무조건 첫 서브를 성공시켜라.
자신이 서버인 경우에 노 애드 상황을 맞는 것은 피하고 싶은 것이
인지상정이며, 노 애드가 되지 않도록 미리 게임을 끝내는 게 좋다.
어쩔 수 없이 노 애드에서 서브를 넣어야 할 경우에는 반드시 첫 서브를
성공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상대가 자신 있어 하는 곳으로 넣는 것도
역발상의 한 방법이며 가장 좋은 코스는 리시버 정면으로 빠른 서브를
넣는 것이다.
[2] 노 애드, 상대의 세컨드 서브 때에 두 가지 리턴을 생각한다.
일단 첫 서브에서는 상대가 포치를 하지 못하도록 크로스로 깊게 리턴 한다.
상대가 강한 서브를 가지고 있을 경우 약간 뒤로 물러나 어떻게든 상대
코트로 넘기려는 의지가 필요하다.
하지만 세컨드 서브에서는 두 가지 리턴 방법이 가능하다.
한 가지는 파괴력 있는 리턴, 또 하나는 다소 속도는 떨어지더라도
서브&발리로 네트 앞에 나오는 상대의 발 아래로 떨어지는 리턴이다.
경기 초반에 강한 리턴을 사용하여 상대에게 '이런 리턴도 있다'는 것을
보여주면 경기 후반부에 가서 상대가 노 애드 상태에서 세컨드 서브를
넣을 때 압박감을 느낄 수 있으며 포치도 하기 어려워진다.
시합 종반에는 확실하게 상대의 발 아래로 가라앉는 샷으로 리턴 한다.
강타를 경계하고 있는 상대는 정확한 타이밍을 잡지 못하며 공이 아래로
떨어지면 포치를 하기도 쉽지 않다.
[3] 상대가 나보다 수준이 높으면 첫 리턴을 스트레이트로 한다.
경기의 첫 번째 포인트를 위한 리턴은 스트레이트로 친다.
특히 서브가 포 사이드로 왔을 경우는 더욱 그러하다. 첫 스트로크는
경기 흐름의 주도권을 쥐는 데 중요하므로 상대의 수준이 높은 경우에는
흐름이 넘어가지 않도록 한다.
반대로 상대의 수준이 낮은 경우에는 서버가 첫 발리를 하게끔 리턴을 한다.
첫 리턴을 스트레이트로 보내면 흔히 상대는 예상치 않았던 코스에
당황하게 된다.
자기편 입장에서는 포인트를 따는 것 뿐 아니라 상승세의 분위기를
얻어내기 위해서도 유효 샷이다. 수준이 더 높은 상대의 경우에는 실패를 감안하고라도 상대에게
긴장감을 갖도록 유도하는 것도 필요하다.
또 내 정보가 전혀 노출되지 않은 상태이고, 경기 초반은 상대도 몸이
덜 풀린 상태이기 때문에 신체 정면으로 오는 공에 대해서 반응 속도가
느릴 것이다.
[4] 30-30이나 듀스에서는 첫 서브를 확실히 넣는다.
가능하면 서브를 상대의 백 사이드로 넣으면 좋다.
브레이크 포인트나 게임 포인트가 되는 중요한 상황이므로 이런 경우는
무리하게 치지 않는 것이 좋다.
양 팀이 서로 긴장하고 있으므로 첫 서브를 확실하게 넣은 후 첫
발리에서 승부를 건다.
세컨드 서브를 넣게 되면 동호인 대회 수준에서는 리턴을 하는 팀이
유리해지기도 하기 때문이다. 만약 30-40이 되면 마음껏 서브를 넣기
어려워져서 더블 폴트를 하게 될 가능성이 높다.
그러므로 30-30에서는 확실하게 포인트를 따는 것이 좋으며, 첫 서브를
성공한다면 다음 플레이를 하는 데에 있어 ....
출처 : 테니스코리아
무심코 게임을 빨리 진행하기 쉬운 상황이므로, 이럴 때일수록 어떤 서브를
넣을지, 다음 플레이는 어떻게 할지에 대한 이미지를 머리 속에 그려가면서
경기를 진행한다.서버가 생각하고 테니스를 하고 있다는 정도만 상대에게 보여주어도 상대는
흔들릴 것이다.
참고로 서브의 순서는 기복이 적은 플레이어가 먼저, 기복이 있는 쪽이
뒤에 하는 것이 좋다.
그 이유는 원 세트 매치인 경우에는 먼저 서브를 넣는 사람이 서브의
기회를 한 번 더 가질 수 있으며, 기본적으로 첫 게임은 긴장되기 쉽기
때문에 기복이 적은 쪽에서 먼저 하는 것이 유리하다.
[1] 노 애드에서는 무조건 첫 서브를 성공시켜라.
자신이 서버인 경우에 노 애드 상황을 맞는 것은 피하고 싶은 것이
인지상정이며, 노 애드가 되지 않도록 미리 게임을 끝내는 게 좋다.
어쩔 수 없이 노 애드에서 서브를 넣어야 할 경우에는 반드시 첫 서브를
성공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상대가 자신 있어 하는 곳으로 넣는 것도
역발상의 한 방법이며 가장 좋은 코스는 리시버 정면으로 빠른 서브를
넣는 것이다.
[2] 노 애드, 상대의 세컨드 서브 때에 두 가지 리턴을 생각한다.
일단 첫 서브에서는 상대가 포치를 하지 못하도록 크로스로 깊게 리턴 한다.
상대가 강한 서브를 가지고 있을 경우 약간 뒤로 물러나 어떻게든 상대
코트로 넘기려는 의지가 필요하다.
하지만 세컨드 서브에서는 두 가지 리턴 방법이 가능하다.
한 가지는 파괴력 있는 리턴, 또 하나는 다소 속도는 떨어지더라도
서브&발리로 네트 앞에 나오는 상대의 발 아래로 떨어지는 리턴이다.
경기 초반에 강한 리턴을 사용하여 상대에게 '이런 리턴도 있다'는 것을
보여주면 경기 후반부에 가서 상대가 노 애드 상태에서 세컨드 서브를
넣을 때 압박감을 느낄 수 있으며 포치도 하기 어려워진다.
시합 종반에는 확실하게 상대의 발 아래로 가라앉는 샷으로 리턴 한다.
강타를 경계하고 있는 상대는 정확한 타이밍을 잡지 못하며 공이 아래로
떨어지면 포치를 하기도 쉽지 않다.
[3] 상대가 나보다 수준이 높으면 첫 리턴을 스트레이트로 한다.
경기의 첫 번째 포인트를 위한 리턴은 스트레이트로 친다.
특히 서브가 포 사이드로 왔을 경우는 더욱 그러하다. 첫 스트로크는
경기 흐름의 주도권을 쥐는 데 중요하므로 상대의 수준이 높은 경우에는
흐름이 넘어가지 않도록 한다.
반대로 상대의 수준이 낮은 경우에는 서버가 첫 발리를 하게끔 리턴을 한다.
첫 리턴을 스트레이트로 보내면 흔히 상대는 예상치 않았던 코스에
당황하게 된다.
자기편 입장에서는 포인트를 따는 것 뿐 아니라 상승세의 분위기를
얻어내기 위해서도 유효 샷이다. 수준이 더 높은 상대의 경우에는 실패를 감안하고라도 상대에게
긴장감을 갖도록 유도하는 것도 필요하다.
또 내 정보가 전혀 노출되지 않은 상태이고, 경기 초반은 상대도 몸이
덜 풀린 상태이기 때문에 신체 정면으로 오는 공에 대해서 반응 속도가
느릴 것이다.
[4] 30-30이나 듀스에서는 첫 서브를 확실히 넣는다.
가능하면 서브를 상대의 백 사이드로 넣으면 좋다.
브레이크 포인트나 게임 포인트가 되는 중요한 상황이므로 이런 경우는
무리하게 치지 않는 것이 좋다.
양 팀이 서로 긴장하고 있으므로 첫 서브를 확실하게 넣은 후 첫
발리에서 승부를 건다.
세컨드 서브를 넣게 되면 동호인 대회 수준에서는 리턴을 하는 팀이
유리해지기도 하기 때문이다. 만약 30-40이 되면 마음껏 서브를 넣기
어려워져서 더블 폴트를 하게 될 가능성이 높다.
그러므로 30-30에서는 확실하게 포인트를 따는 것이 좋으며, 첫 서브를
성공한다면 다음 플레이를 하는 데에 있어 ....
출처 : 테니스코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