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 결승전

 

7위인 러시아의 안드레이 루블레프가 UAE 두바이 500투어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루블레프는 한국시간 2월 28일 새벽에 끝난 결승에서 조코비치와 샤포발로프를 이기고 결승에 올라온 예선 통과자 이리 베슬리(123위.체코)에 2-0으로 승리했다.

 

권순우와 24살 동갑내기인 루블레프는 2014년에 프로 데뷔 후 이번 우승으로  통산 10번째 투어 타이틀을 획득했으며 상금 약 6억 2천만원, 랭킹 포인트 500점을 확보해  2월 28일 발표 예정인 세계랭킹에서  1계단 상승한 6위에 오르게 된다.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시즌 첫 WTA 1000 시리즈에서는 20살 이가 시비옹테크(8위.폴란드)가 아네트 콘타베이트(7위.에스토니아)를 2-0으로 이기고 우승을 차지했다.

 

도하 결승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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