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월 기준 WTA 세계랭킹 10위에 올라 있는 175CM, 벨린다 벤치치(Belinda Bencic)  1997년 스위스에서 태어났다.

 

2012년 프로에 데뷔해 통산 타이틀 6개를 획득했으며 윔블던과 호주오픈에서 8강까지 오른적이 있다. US오픈에서는 2019년에 준결승까지 진출했다.

 

범실이 거의 없는 스트록과  좌우로 빠져 나가는  공에  수비력이  돋보이는 정상급 풀레이어로 4살에  테니스를 시작했다.  5살때에는  스위스 테니스의 전설 마르티나 힝기스의 코치와 어머니로부터 많은 조언을 듣고 벤치치를 지도했다.

 

엄마는 핸드볼, 아빠는 하키 선수 출신이며 체코에서 스위스로 이주해  벤치치와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게 된다.

 

주니어 무대에서 1위를 차지한 벤치치는 프로 전향했고  2014년에 처음으로 30위권에 진입하였다.

 

이후 꾸준하게 성적을 내며 2020년 세계랭킹 4위까지 올랐고 이후에도 10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