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비도 오고해서 동대문에 다녀왔습니다.
두루두루 이것저것 사려고 갔는데... 하나도 사지 못한채 맨손으로..ㅎㅎ

리퀴드메탈래디컬mp의 인기가 좋은가봐요...  동대문에서 찾아볼수가 없네요.
os는 재고량이 많은데.. 다들 mp만 찾는듯 싶어요..   물론 저도..^^

가격도 많이 다운 되었더군요.  인터넷상으로는 22만원,  동대문에선 18만5천원.

os를 만져봤는데.... 정말 좋더군요..^^  ( 좋은게 뭔지도 모르는 초자입니다..ㅎㅎ )
프레임도 미끈하게 빠지고... 색상도.. 재질도.. 참 좋은것 같아요.

라켓을 잡고 ... 이걸 사고 말어..?!  아냐.. 좀더 기다렸다가..mp로.. 가자..참자...!!
인고의 시간이였습니다..ㅎㅎ

윌슨의 h-tour도 만져봤는데.. 그립이 두껍더군요.  리퀴드메탈은 41/4 이여서 손에
딱 맞아서 좋았는데... 그래서.. 선택을 하기에 좋았습니다..ㅎㅎ  제손이 작은 편이라..^^

그리고.. 신발이 문제네요..
제 발의 볼이 넓은 편이라... 한칫수 큰걸로 신는데... 테니스화만큼은..제대로 신고 싶어
헤매였지만...  없네요,..  ㅠㅠ...

이상... 동대문 탐방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