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대학신입생때 친구들끼리 재미삼아 테니스를 시작했습니다.
그때는 비싸고 빵크고 가벼운라켓이 무조건 좋은것인줄 알고 그런 유형의 라켓으로 시작했습니다만 지금 삼십중반에 와서 생각해보면 그때 좀 무겁지만 엄격한 라켓으로 레슨받으면서 정식으로 시작할걸 하는 후회가 있습니다.
제 소견으로는 처음에 좀 힘들더라도 윌슨 프로스테프투어90 이나 던롭300G 로 시작하시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전적으로 참조만 하세요 ^^ (제가 쳐보고 싶었던 라켓들임 ^^)
이른바 라켓명품이라고들 하던데....지금은 단종되어서 가격은 많이 싸졌을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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