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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핸드 드라이브시 허리의 움직임 궁금

안녕하십니까?
백마강의 등 모든것을 읽고 암송하고 시행해보고 고치고 적용하며 정독하고 있습니다.
님의 영향으로 저도 백핸드 슬라이스에서 백핸드 드라이브로 열심히 전환중입니다.

일단 가장 좋은 스승은 백보드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벽을 두드리고 있습니다.
백보드상에서는 백핸드 드라이브로 계속해서 대여섯번은 연속해서 칠수 있게 됐습니다.

그런데 이것은 어디까지나 무생물과의 연습이고 실전에서는 아직 만족스럽제 못하고 있습니다.

제 백핸드 동작의 핵심은 왼손으로 파지한 라켓을 뒤로 빼서는 왼쪽 엉덩이에 붙이는 과정 즉
팔로스로까지 본다면 옆으로 누은숫자 팔과 같은 궤도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라켓이 공을 맞추기 바로 직전에 엉덩이를 먼저 돌리고 그다음에  어깨가 나와야지 부드러운 샷이 되더군요.(엉덩이를 먼저 출렁거리며 먼저 튕겨준다는 표현이 더 적합할 것 같군요.)
이러한 방법이 맞는건지 궁금하고요  이부분에 대한 자세한 설명부탁드립니다.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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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 '1'
  • 마이클 킴 07.09 14:06
    주인선님 반갑습니다.
    엉덩이를 먼저 튕겨준다고 하셨는데.....아마 임팩트 순간에 어깨와 허리가 회전이 되는 과정에서 오른쪽 엉덩이가 살짝 들리면서 돌아가는것을 말씀하시는것 같습니다.
    그렇지 않나요? 괜찮습니다.

    면이 항상 일정하게 나와야 한다는것도 잊지 마시고, 무엇보다 스탭이 아주 중요하니
    난타를 치실때 컨트롤 좋으신 분에게 부탁하여 되도록이면 완만한 볼을 백쪽으로만 집중적으로 달라고 하여 그볼을 침으로써 스탭과 함께 벽치기에서와 같이 백핸드로 한꺼번에 여러번 칠수 있는 기술을 익히시면 도움이 될것입니다.

    그리고,
    저는 백핸드를 이렇게 연습했습니다.
    앨리지역에 서서 볼을 앞에 떨구어 놓은 다음에 다운더 라인으로 볼을 쳐냅니다.
    볼이 직선으로 날아가지 않으면 왜 그랬는지 이유를 찾아보는데,
    타점이 늦었을때, 너무 빨랐을때, 체중이 과하게 실렸을때, 팔로만 스윙했을때의 샷들을 모두 정확히 알수 있습니다.

    원핸드 백핸드는 크로스보다는 다운더 라인을 많이 연습하십시요.
    그러면 경기때 정말 많은 포인트를 따낼수가 있답니다.

    더 궁금한점이 있으시면 말씀해 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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