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잔소리좀 그만 ㅜㅜ

현재 대학 동아리 활동을 하다가 부끄럽지만 군생활을 공익으로 하고 있습니다.

1년의 구력으로는 절대 동호인 분들을 이길수 없고 따라갈수 없는 실력인걸 더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열심히 레슨도 받고 동네 클럽도 들어서 열심히 A클라스에 올라서기 위해 무단히 노력중입니다

가끔 A 클라스 동호인분들께서 실력좀 늘었나 한겜 하자 이럴때 정말 좋은데.........

1게임부터 마지막 게임까지 쉴세없는 잔소리와 불평들....... 처음엔 제가 진짜 발리도 허술하고

서브도 더블 많이하고 제자신이 너무 못해서 이해를 하지만 레슨을 하면서부터 저도 이제 어느정도

A클라스에서 이제 물장구는 칠정도는 될수 있게 되었습니다. 허나 A클라스 분들중에서도..

유독 잔소리를 많이 하시는 분이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한게임에 저보다 더 에러를 더많이 하는거

같은데;;; 이제는 잔소리가 아닌 표정이 정말 싫습니다 ㅡㅡ 파이팅도 없고;;; 잘했다는 말도 없고...

에러하면 찡그리는 인상 하며.... 또 어떤분은 저랑 게임하면 평소 게임에서 하는 것 만큼 저에게

안합니다 100%실력에 50%도 발휘를 안하는 것이죠. 몸으로 다느끼지만 모두더 저보다 나이가 많으시고

제가 클럽에서는 제일 막네인데 저다음으로 계시는 분이 저랑 12 13살 차이가 나니

저는 항상 힘들어도 게임 끝나고 아줌마분들이나 실력이 조금 떨어지는 분들이랑도 가끔 공을 쳐드리고

게임도 하는데.. 저도 사람인데 에러하면 말하고 싶고 한데 그러나 제가 당한것도 있고 게임중에는

그렇게 해버리면 같은 편이 기가 죽어서 원래 자기 플레이를 더 못하게 되고 못해도 칭찬을 반복하면

자신감도 생기고 플레이가 더 살아나지 않을까요 전 에러를 해도 웃으면서 잘하셨습니다^^

이한마디 꼭 해드리고 혹시나 연속으로 에러 하셔도 아이고 괜찮습니다^^~ 아직 게임 많이 남아 있는데

요 뭘~^^ 편하게 하세요~ 이렇게 한마디씩 해드리거든요. 자기가 에러하면 갠찮고 같은팀이

에러하면 뭐라하는 이런 테니스 정말 싫습니다. 게임중에는 파이팅을 더해야 하는데 안그래도 자기보다

클라스 높은사람이랑 하면 아무래도 긴장을하고 플레이가 않되기 마련인데 그걸더 그렇게 잔소리하고

인상써버리면 더 스타일이 않됩니다. 자신의 플레이가 어떤지 칭찬과 격려를 많이 해주세요.

그래야 우리나라 테니스가 발전 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