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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 코트와 흙으로 된 클레이 코트,그리고 인조 잔디 코트 등  모든 실외 테니스 코트는  비와 눈, 온도 변화(계절변화), 습기에 취약성이 있습니다.

 

물이 오래 고여있고  스며들게 되면 하드나 클레이 모두 변형되고 크렉(틈이 생기는 현상)이 생기고 곰팡이가 생기면서 망가지게 됩니다. 인조 잔디 코트도 마찬가지로 들뜨게 되며(접착제 성능 저하) 발에 걸려 부상의 위험이 있습니다.

 

아래 3가지만 기억하고 관리해주세요^^

 

1. 코트에는 물기(습기)가 없어야 한다. 눈비가 오면 즉시 제거한다,,인조 잔디 코트도 해당됩니다.

 

2, 하드코트는 작은 균열이라도 발견되면 즉시 보수한다. 작은 틈으로 물리 들어가, 특히 겨울철에  온도에 따라 얼고 녹는 현상이 반복되면 치명적으로 틈이 크게 벌어지고 망가지게 됩니다.

 

3. 정성을 들여야 합니다. 매니아라면 누구나 항상 관심을 갖고 내 몸처럼 돌보고 신경쓰면 좀 더 좋고 안전한 코트에서 테니스를 즐길 수 있습니다.

 

좀더 세심한 관리가 필요한 클레이 코트는 아래 영상 참고하시면 습기(눈.비),곰팡이 등을 관리하는 방법을 알수 있습니다.

 

맨 아래 영상은 하드코트 보수 영상입니다.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