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급은 약간 벗어나 업그레이드 하려고 큰맘먹고 중급 라켓을 고민고민 하다가

6개 라켓을 비교하여서  맘을 정했습니다. 그리고 드뎌.......

마누라님 일주일 동안 꼬셔서 이번 서울에 가서 헤드의 명품 리퀴드메탈 레디칼 mp를 드뎌 구입했습니다...

그런데 에궁 그냥 기쁜 마음에 주는데로 받고 보니...  

그립이 4 3/8이었습니다.

이왕산것 어찌하나 싶어 적응하려고 애를 쓴지 2주일째.....

그러나...

그전에 4 1/4 윌슨의 손에 꽉찬 감촉은 간데없고...

뭔가 남는듯한 모자른듯한 손의 감촉은 어찌 할 수 가 없습니다.

음 뭔가 방법이 없는지...

아니면 그냥 적응해야하는지..

님들의 고견 부탁드립니다.

ps 현재는 오버그립감은 상태입니다....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