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승 9.28을 사용해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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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김해에 들러 임원규님을 만나뵙고 여러 알짜배기 이야기도 나누고
필승9.28 두자루를 구입해서 대구로 돌아 왔답니다.....샾에 들러 어프로치4로
스트링을 한후에(텐션을 제거:45~43 싸부님것:55~53) 코트로 향했죠...^^
일단 300그램이 조금 안되는 중량이라 굉장히 부담이 안되더라구요...

한게임을 마치고(5:5 타이브렉접전) 보니...........
일단은 좀 가볍단 느낌이 들었고 뭐랄까 공에 밀리는 느낌이랄까 튕기는 느낌이랄까
그런 느낌이 들더 라구요....헌데 자꾸 사용하다가보니 그런 느낌들은 해소 되더군요..
이전에 사용했던 볼키 V1클래식이 좀더 무거워서 첨에 적응이 안되었나 싶데요~~
일단 컨트롤도 제가 만족할만 했고(제 실력은 참고로4.0~4.5정도) 스매싱이나
발리도 만족할만한 수준이었습니다...

제가 꼭 한마디하고 싶다면 같은 중량이라도 헤드에 약간 중량이 싫렸슴 생각 해봅니다.
아무래도 파워는 더 실리지 않을까요~~^^
30대 후반 이후 부터는 필승9.28라켓 사양 이라면 권해보고싶군요...^^
어프로치4도 천연소재가 가미되어 부더러웠고 볼 감이 좋았어요...
가격도 저렴하고요...(전엔 제가 2만5천원~3만원정도의것을 사용 했거던요...^^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