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 서브의 풋 폴트에 관해서(조코비치 서브 동영상)...점프하면서 하는 서브는 폴트입니까?

우선 교실의 메엔 페이지에서 규칙에 나온내용입니다.

1.서브는 다음과 같이 하지 않으면 안된다. 서브를 개시하기 직전 서버는 네트를 향해서 베이스라인 뒤쪽 센터 마크와 사이드 라인의 가상연장선 사이에 두 발 모 두 지면에 붙여서 선다. 손으로 볼을 공중에 던져 그 볼이 지면에 떨어지기 전에 라켓으로 친다.

i) 보행 또는 주행에 의해 그 위치를 바꿔서는 안된다. 서버는 발을 조금 움 직여도 최초에 취한 위치를 실질적으로 바꾸지 않았을 때는 그 행위를 '보행 또는 주행에 의해 그 위치를 바꾸었다'고 간주하지 않는다.

이상에서보면 폴트는 아닌듯합니다.
운영진에서도 한번 거론된내용이 있었는데 찾지못하겠습니다.
서브는 필요이상으로 점프를 할필피요가 없고
선수들은 강력하게 앞으로 나아가기위해서 공을 앞으로 토스하고 순간적으로 몸을 앞으로 이동하면서 점프하는것같이 보일뿐입니다.(실제로 점프)

순전히선수들만의 엄청난 연습 결과입니다.
물론 우리 동호인도 충분히 가능하지만 체력적인면, 그리고 부상의 염려등으로 평소에는
자주 하지않습니다.

님께서 질문하신 점프의 의미가 단지 서브앤 발리를 위해 공을 앞에 놓고
자연스런 서비스 동작인지
아님 단순이 제자리에서 공을 높이 올려놓고 배구에서처럼 점프 스매쉬를 하는건지..

아마 둘다 상관없을 겁니다. 님께서 후자처럼 점프한다해도 그 높이가 미미할것이 분명하니까요.

제가 어데서 읽고 논의한 내용인데 생각이 안납니다.

그때도 결론은
고의 적인 단순히 높은 점프를 목적으로 하는 서브는 폴트일거라는...

서브는 정확한 토스와 안정된폼으로 중심을 앞으로 이동하면서 자연스럽게
푸쉬하면서 하는게 최고이다고 했습니다.

폴트라고 말하기는 어렵지만 단순히 제자리에서 점프하면서 서브를 한다면 정확도면에서
상당히 떨어질거고, 또 사실 보기도 안좋고...
이상은 제가 아는 허접한 내용입니다.

도움이 되었으면합니다.

비도오는데 몸만 죽도록 풉니다....

아시는분 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

맞는거 같습니다.
제자리에서 서브를 넣는다면 점프를 하던 안하던 관계가 없거든요 단, 라인을 안밟는다는
조건으로요. 그렇지만 육상종목의 멀리뛰기나 배구의 스파이크 서브처럼 베이스라인
한참뒤에서 죽어라 달려와서 점프서브를 넣으면 안됩니다. 왜냐면 그렇게 하지말라고 규정에
있거든요. 저가 아는 이론의 한계였습니다. ㅎㅎ

결론적으로 제자리에서는 점프를 하든 안하든 상관없고
발을 움직여서 즉 뒤에서 걸어오든 달려와서는 안되는겁니다.(라인을 안밟았어도)

그렇군요

도움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