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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오픈 우승말고 시비옹테크를 주목해야 할 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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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가 나탈리아 시비옹테크(Iga Natalia Świątek, 폴란드어 발음: [ˈiɡa naˈtalja ˈɕfjɔntɛk])는 2001년 5월 31일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출생한 폴란드 프로 테니스 선수다. 불과 22살 나이에 여자 테니스 협회 (WTA)의 세계 1위에 있다.

 

시비옹테크는 2020년 , 2022년 , 2023년 프랑스오픈 과 2022년 US오픈에서 우승한 폴란드 간판 스타다. 주니어시절인 2018년 윔블던 여자주니어 단식 우승을 하고 2018년 프랑스오픈 주니어 복식 우승을 한 유망주였다.

 

2019년부터 프로대회에 출전해 18살이전에 세계 50위안에 들었다.

 

21살 시비옹테크가 프랑스오픈 우승 보다 더 주목받아야 할 일은 그녀의 봉사활동이다. 

 

봉사활동


2021년부터 시비옹테크는 The Great Orchestra of Christmas Charity에 참여했다 . 그녀는 그녀의 첫 번째 프랑스 오픈 결승전에서 우승 한 라켓은 경매에 올려 131,300zł(약 4천만원)의 가격으로 판매되었다.

 

2022년 호주오픈에서 뛰던 그녀는 이탈리아 오픈 결승전에서 또 훈련이 포함된 라켓 경매를 올려 189,100zł(약 5890만원)에 판매되었다. 수익금은 소아 안과 장비에 자금을 지원하는 데 후원했다. 2023년에 시비옹테크는 2022년 US오픈 과 프랑스오픈에서 모두 우승한 우승 라켓을 올렸고 , 라켓 외에도 2023년 롤랑 가로스 1라운드 경기에 대한 초대와 그녀를 만날 기회를 포함시켰다.

 

300,300zł(9300만원)에 금액을 올렸고 수익금은 패혈증 치료제로 사용됐다.

 

시비옹테크와 그녀의 팀은 2020년부터 Noble Gift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다. 크리스마스 기간 동안 어려운 재정 상황에 처한 가족을 후원했다.  시비옹테크는 또한 SOS Children's Villages-폴란드 경매에 참여하여 마이애미오픈에서 사인한 모자를 내놓았다.

 

프랑스오픈 인터뷰에서 Raszyn에 있는 시비옹테크가 다닌 초등학교의 테니스코트를 포함한 스포츠 시설을 업그레이드하는데 도움을 주겠다고 약속했다. 결승전에서 입었던 셔츠, 테니스 공, 모자를 학교에 기부했으며 긴급하고 값 비싼 치료가 필요한 학생 중 한 명을 위해 기금을 마련했다.

 

2021년 10월 10일, Indian Wells 에서 열린 BNP Paribas Open의 마지막 16강에 진출한 후 세계 정신 건강의 날을 지원하기 위해 상금 $50,000를 기부했다 . 그녀는 "나는 항상 내 정신적 강인함이 코트에서 이기게 하는 힘이 된다"며 정신 건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시비옹테크는 2022년 10월 9 일 AGEL의 Ostrava Open 에서 Barbora Krejčíková 에게 결승전에서 패한 후 준우승 연설 에서 상금(€58,032) 전액을 폴란드 비영리 단체 및 재단에 기부했다. 시상식에서 "지금이 저에게 이번 대회에서 가장 힘든 순간이다.

 

제가 이기든 지든 ​​저는 제 꿈을 이루고 있다. 상금은 세계 정신 건강의 날인 월요일에 폴란드의 비영리 단체에 기부한다. 이 돈으로 많은 사람들을 돕고 변화를 일으킬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시비옹테크는 테니스는 코트에서 경기해 얻어지는 정신적인 것으로 만족하고 상금은 후원하는데 쓴다. 

 

우크라이나 지지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시비옹테크는 우크라이나 색상의 리본이나 기타 액세서리를 착용했으며 여러 차례 우승 연설에서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지를 공개적으로 선언했다. 시비옹테크는 이번 프랑스오픈 내내 우크라이나 국기 상징 리본을 모자 오른쪽에 달고 경기했다. 

 

이에 앞서 2022년 7월 23일, 시비옹테크는 우크라이나 전쟁의 영향을 받은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기금을 마련하기 위해 폴란드 크라쿠프에서 자선 테니스 행사를 개최했다 . 1일 행사는시비옹테크와 라드반스가간의 혼합 복식 이벤트 경기와 단식 경기로 구성되었다 .

 

우크라이나 축구의 거장 Andriy Shevchenko가 특별 게스트로 참석했다. 우크라이나의 Elina Svitolina가 이 행사의 심판을 맡았다. 시비옹테크는 " 스포츠가 우리를 돕고 최소한의 기쁨을 줄 때 스포츠의 힘을 보여줄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 행사로 United 24 , Elina Svitolina Foundation 및 UNICEF 폴란드 간에 퍼질 2,500만 즐로티(€500,000 이상) 이상을 모금했다.

 

시비옹테크는 2022년 8월 24일 Rafael Nadal , Carlos Alcaraz , Coco Gauff , John McEnroe , Stefanos Tsitsipas , Matteo Berrettini , Maria Sakkari 등 과 함께 Tennis Plays for Peace를 표방한 국제 비영리 단체인 GlobalGiving에도 기부했다.

 

2023년 1월 9일, 'Iga & Friends' 및 '1ga' 티셔츠를 Allegro Charity에서 판매해 전쟁으로 폐허가 된 우크라이나의 아이들을 지원했다. 자신의 US 오픈 우승 장비와 프랑스오픈 신발 을 경매에 부쳐 수익금을 유니세프에 전달했다.

 

여자테니스 세계 1위로서 페더러만큼이나 자선활동을 하는 시비옹테크에게는 후원이 잇따르고 있다. 인성과 테니스 실력이 세계 최고라는 것이고 기업은 그것은 자신의 가치에 담아 내려는 것이다.

 

페더러처럼 롤렉스 시계가 후원하고 스포츠매니지먼트 큰손 IMG가 그녀를 맡은데서 10년 이상 페더러급 효과를 기대하게 됐다.  

 

후원

 

시비옹테크는 현재 로저 페더러가 후원하는 스위스 회사 On에게서 의류 및 신발 후원을 받고 있으며 On의 후원을 받는 최초의 여성 테니스 선수가 되었다. 그녀는 2020년 초부터 의류와 신발에 대해 Asics 의 후원을 받았고 이전에 Nike 의 후원을 받았다. Red Bull 에너지 드링크 회사, 중국 기술 대기업 Xiaomi 및 Toyota 자동차 회사의 Lexus 후원을 받았다.

 

2021년에 라켓 회사 Tecnifibre와 스폰서 계약을 체결했다. 이전에 Prince Textreme 100 Tour 라켓을 사용했다. Tecnifibre 라켓으로 2022년,2023년 프랑스오픈에서 우승했다.

 

2022년 프랑스오픈 우승후 테크니화이버 회사는 7일 동안 라켓이름을 Swiateknifibre 로 , 상표를 폴란드 국기색인 흰색과 빨간색으로 변경했다. 이 제조업체의 첫 번째 여성 그랜드 슬램 타이틀이었다.

 

2021년에 롤렉스와 계약을 맺었고 2022년 US오픈 에서 세 번째 그랜드 슬램 타이틀을 획득한 후 IMG가 녀의 마케팅 대행사가 되었다. 2023년 폴란드 스포츠 음료 Oshee 의 글로벌 대사로 선정되어 자신의 음료 맛과 병 디자인을 포함하여 브랜드와의 콜라보레이션 라인을 출시했다.

 

프랑스오픈 여자 단식에서 우승한 폴란드의 이가 시비옹테크 옷에 PZU라는 글자가 있다. 2021년 2월부터 PZU(Powszechny Zakład Ubezpieczeń) Group은 시비옹테크의 공식 파트너가 됐다.

 

당시 PZU는 역사상 처음으로 프랑스 오픈 그랜드 슬램 토너먼트에서 우승한 폴란드 여성인이가 시비옹테를 3년간 후원 약정했다.

 

PZU의 후원으로 재정적 안정을 확보한 이가는 게임에 완전히 집중할 수 있게 됐다. 평화와 안정을 제공하는 일종의 보험을 든 셈이다. 재정적 후원에 재능과 근면성을 결합해 세계 1위에 오르고 프랑스오픈에서 세번이나 우승하게 됐다.

 

이가 시비옹테크의 테니스계 활약으로 세계에서 폴란드 보험회사 PZU의 인지도를 높이는 계기가 됐다.

 

후원을 받은 시비옹테크는 "PZU와 같은 튼튼한 회사의 지원을 받게되어 멋진 스포츠 감성을 많이 선사할 수 있도록 집중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17살때 윔블던 주니어 대회에서 우승했고, 프랑스 오픈 주니어여자 복식 우승을 해 유망주로 주목받았다. 선수가 코트에서 최상의 경기를 보여주는 것이야말로 후원받는 지름길이라는 것을 시비옹테크가 보여주었다.

 

PZU 그룹의 후원은 유망한 운동선수의 재능을 지원해 유럽 지역의 금융 시장을 선도하는 폴란드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 이행으로 여기고 있다.

 

PZU 그룹은 5개국에서 2,200만 명이 넘는 고객이 신뢰하는 중부 및 동부 유럽 최대의 금융 기관이다. PZU는 다음을 포함한 스포츠 진흥에 강력하게 관여해 왔습니다. 신체 활동과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대중화하는 이벤트의 후원자였다.


PZU 그룹은

 

1803년에 폴란드 바르샤바에 설립된 보험 및 은행, 산업 금융 서비스를 하는 PZU는 직원 수 41,470명, 총 자산541억 4천만 유로(2019년) 순수익 86억 유로(2019년) 규모의 회사다.

 

PZU는 폴란드에서 가장 크고 오래된 상장 보험 회사다. 또한 중부 및 동부 유럽 최고의 보험 회사 중 하나다.

 

PZU Group은 폴란드 시장에서 손해 보험 , 개인 및 생명 보험 , 투자 펀드 및 공개 연기금 분야등 거의 200가지에 달하는 보험 상품을 제공한다.

 

이 회사의 기원은 폴란드 최초의 보험 회사가 설립된 1803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1927-1952년에는 Powszechny Zakład Ubezpieczeń Wzajemnych 라는 이름으로 회사가 운영되었고 1952-1990 년 사이에는 Państwowy Zakład Ubezpieczeń (국가 보험 회사)로 알려졌으며 공식적으로 국가에서 가장 큰 보험 회사가 되어 사실상 독점이 되었다.

 

1991년 PZU는 1989년 이후의 정치적 변혁의 결과로 국고가 관리하는 주식회사  전환되었다. 2002년 PZU 그룹은 리투아니아 보험 시장과 우크라이나 시장에서 영업을 확대했다.

 

시비옹테크의 게임 스타일

그녀의 게임 스타일은 공격에 중점을 두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많은 수의 위너와 상대에게 실수를 유발시킨다. 그녀의 테니스는 빅서브, 톱스핀, 백핸드 다운 라인으로 요약된다.

 

벨기에의 킴 클리스터스와 세르비아 노박 조코비치처럼 코너에서 수비할 수 있는 슬라이딩 능력, 네트를 향해 전진할 때 단거리 선수의 속도를 내고 그녀의 우상인 라파엘 나달과 유사한 파워와 톱스핀, 스포츠 심리학을 통해 단련된 정신력이 그녀의 테니스 특징이다.

 

시비옹테크의 평균 포핸드 평균 시속은 117km, 최고 127km의 포핸드를 구사한다. 그녀의 포핸드 톱스핀은 나달에 필적하는 3,453rpm에 도달한 적도 있다. 백핸드 시속도 122km로 가장 빠른 여자 선수로 꼽히고 남자 선수 빠른 백핸드 스피드를 지닌 도미니크 팀과 비슷하다.

 

시비옹테크는 복식 경험이 풍부해 네트플레이와 발리 실력이 출중하다.

 

서브 또한 최고 시속 183km, 평균 166km의 정확한 첫 서브를 가지고 있다. 그녀는 효과적인 킥 서브와 세컨드 서브로 배치되는 효과적인 슬라이스 서브를 보유하고 있어 상대가 거저 득점하는 것을 허용하지 않는다.

 

시비옹테크는 높은 지점에서 일찍 공을 쳐서 상대로 하여금 공격의 빌미를 제공하지 않는다.

뛰어난 속도, 움직임, 코트 커버리지, 상세하고 복잡한 발놀림, 지능적인 포인트 구성이 시비옹테크의 세계 1위 비결이다.

 

시비옹테크가 다른 선수와 다른 점은 스포츠 심리학자의 투어 대동이다. 시비옹테크는 스포츠 심리학자 다리아 아브라모비츠와 투어를 다니며 긍정적인 정신 태도, 차분한 태도, 압박감 속에서도 평정을 유지하고 있다. 비교적 어린 나이에 세계 정상에 서고 체력과 기술이 필요한 앙투카 롤랑가로스에서 세번의 우승을 일궈낸 최고의 비결은 바로 심리학자와의 투어 동행이다.

 

경기중 그녀의 긍정적인 사고 방식을 나타내는 말로 종종 "Jazda! "라고 외친다. "가자! "를 의미하는 말로 포인트를 얻었을 때 말한다. 그녀가 가장 좋아하는 코트는 클레이코트다. 클레이코트에서 놀면서 자랐다. 그녀의 클레이 코트 성공은 미끄러지는 능력이 장착되어 있기 때문이다. 하드 코트와 잔디 코트에서도 미끄러지는 능력이 발전했다.

 

시비옹테크의 아버지 토마스는 1988년 서울 올림픽 남자 쿼드러플스컬 경기(7위)에 출전한 올림픽 조정 선수출신으로 딸은 아버지의 운동선수 피를 이어받았다. 

 

학교다닐때 수학을 잘했던 시비옹테크는 공격적인 올 코트 플레이 스타일이며 베이스라인에서의 상대를 좌우로 돌리는 샷에 능숙하다.

 



주니어시절 2016 프랑스오픈까지 함께 일했던 코치는 미카엘 카즈노프스키(Michał Kaznowski)였다. [Jolanta Rusin-Krzepota는 2019년 US오픈이 끝날 때까지 거의 4년 동안 그녀의 경기전 준비 트레이너였다. 2016년부터 Piotr Sierzputowski의 코치를 받았다 .

 

영국의 전 프로 테니스 선수이자 전 폴란드 데이비스 컵 코치인 Nick Brown 도 때때로 주요 컨설턴트로 활동했다. Świątek 은 또한 스포츠 심리학자 Daria Abramowicz 및 피트니스 트레이너/생리학자 Maciej Ryszczuk와 함께 일하고 있다.

 

2021년 12월, Świątek은 거의 6년 동안 함께 일한 후 Sierzputowski와 헤어진다고 발표했다. 그녀는 "이 변화는 나에게 정말 도전적이며 이 결정도 쉽지 않았다"고 했다. 그녀의 현재 코치는 이전에 Agnieszka Radwańska를 코치했던 Tomasz Wiktorowski 다.

 

US오픈 우승때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를 읽었고 프랑스 파리에 와서는 프랑스 작가  알렉상드르 뒤마의 몬테 크리스토 백작, 삼총사를 읽었다.

 

영국 윔블던 출전해서는 영국 작가 조지 오웰 작품을 읽었다.  미셸 오바마의 Becoming과 Rasmus Ankersen의 The Gold Mine Effect도 그녀의 리딩 리스트다. 

 

소설외에 21세기를 위한 21개의 교훈 등 현대 정치, 기후 변화 및 기술의 영향과 같은 오늘날의 글로벌 의제에 대한 질문에 답하는 21개의 에세이로 구성된 책을 읽었다. 

 

나는 책이나 Kindle을 가지고 토너먼트 중에 책을 읽지만 물론 시간이 있을 때 공원이나 해변에 있을 때 책을 읽는다. 책을 읽을 시간이 없을 때 조금 더 쉬어야 할 때라고 느끼고 있다. 

 

시간을 내어 책을 읽을 수 없다는 것은 자신이 너무 많은 일을 하고 있다는 신호라고 여기고 있다. 책을 읽으면 마음이 맑아진다고 한다.  독서는 경기에서 이기는 데 도움이 된다고 여기고 있다. 

 

개인생활

 

시비옹테크는 고양이 애호가이며 Grappa라는 검은 암컷 고양이를 소유하고 있다. 그녀는 소설 읽기와 음악 감상을 즐긴다. 경기 전에 그녀는 록 음악, 특히 Pearl Jam , Pink Floyd , Red Hot Chili Peppers 및 AC/DC 를 듣는다 . 여가 시간에는 얼터너티브 음악, 재즈, 소울, 팝을 듣는다. 그녀는 Taylor Swift 의 팬이다.

 

성공적인 운동선수인 것 외에도 시비옹테크는 초등학교와 고등학교에서 항상 우수하고 부지런한 학생으로 알려져 있다. 그녀의 투어 일정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시험을 통과하기 위해 토너먼트 중에 항상 공부했다. 2020년 프랑스오픈에서 우승하기 전에 시비옹테크는 고등학교 졸업 시험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고등학교를 마쳤다. 수학을 잘해 나중에 대학에 가서 수학과 관련된 것을 공부하고 싶다고 했다.

 

시비옹테크는 WTA 투어 에서 책을 사랑하는 사람으로 알려져 있다. 그녀는 토너먼트마다 Agatha Christie , George Orwell , Alexandre Dumas, Wuthering Heights, The Great Gatsby 같은 책을 가져와 읽는다. 그녀는 책이 토너먼트에 집중하는 데 도움이 되고 필요 이상으로 전화를 사용하지 않도록 도와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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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테니스피플 박원식기자



[테니스 칼럼,취재,관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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