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간의 기나긴 아침 훈련을 마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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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코치님 드디어 아침 훈련이 끝났어요
너무 힘들고 포기하고 싶기도했지만 하루하루가 지나니 그 힘든 훈련도 그냥 적응되고 일상생활로 인식이 되었습니다. 정말 젊음의 파워를 느꼈어요...

그리고 오늘 2주째...마지막으로 농구를 했습니다.
그리고 느낀것...정말 나도 모르게 체력이 붙었구나...

예전같으면 올코트로 조금만 뛰면 지쳤을텐데 오늘은 컨디션이 정상이 아니었는데도 한시간동안 계속뛰면서 거의 지치지를 안았습니다.
정말 신기했습니다. 제자신이 이렇게 2주간 훈련으로 변해가다니...

이젠 이 체력을 테니스로 돌릴수 있습니다. 신입생테스트를 거쳤기때문에....앞으로 더욱 정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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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쟁대신 평화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