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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29일 번개 예정

자원에 있는 선배와 다음주 목요일(4월29일) 오후7시에
자원연구소에서 번개하기로 했습니다.
괜찮은지요?
시간이 되시는분, 다른의견 있으신분 리플 달아주십시요.

참고로,자원은 2면의 클레이코트와 1면의 하드코트가 있습니다.
2면의 클레이코트는 작년 가을에 보수공사를 했고
1면의 클레이 코트는 작년 가을에 공사시작해서 올 초봄에 완공했습니다.
나이터시설도 얼마전에 보강공사를해서 많이 좋아졌습니다.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
 Comment '15'
  • 김영진 04.25 08:58
    유리매님, 오랜만에 뵙읍니다.
    어제 토요일 아침에 저희 연구소코트에서 같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으면 좋았을텐데요.
    아쉽지만 또 기회가 있겠죠.

    그리고 목요일 저녁이라.....
    특별한 돌발상황만 발샐하진 않는다면 저는 참가 가능합니다.
    코트와 부대시설이 아주 잘 정비가 된 것 같아 기대가 되는군요.
    참가하도록 하겠읍니다.
  • 우현욱 04.25 10:14
    가능합니다.

    새로운 곳에서 공을 치는 기분은 항상 너무 좋습니다.

    부족한 실력이지만, 자원연구소 코트 구경 좀 하러 가겠습니다. ^^
  • 상현 04.25 13:01
    가겠슴다. 근데 어디로 들어가서 어디로 꺾어져야하고 등등 안내도 부탁함다, 유리매님...
  • 박영태 04.25 21:57
    에고...부러버라....쪼까 거시기하구만요....
    새로운 시설이라시면 지난번에 저랑 같이 가셨던 그코트신가요? ㅎㅎㅎ
    저두 가고 싶지만.....마음은 굴뚝이나 현실이라는 것이 발목을 떡하니 잡고 있군요...
    참...요즘 슬럼프라는 놈이 찾아왔어요...아주 심각하게...그래서 누군가에게 질문을 했죠...
    그랬더니만 그 슬럼프를 넘기위해서는 저의 가장 큰 단점을 극복해야 한다고 하더군요...
    그 단점이 뭐냐고 물으니....스탭이였습니다...스탭이라는 놈 때문에 제가 제대로 볼을 잡아치지 못한다고....그래서 다음주에 레슨받기로 했슴다...기대하세요...스탭이란 놈을 극복하여 새로워진 스타일의 테니스를 구사하게 될 날이 올것임다...^^
    그 정보를 알려주실분이 바로 수원의 정보맨님임다....ㅎㅎ
    기대가 되는걸요...아주아주....
    화이팅하시고....즐테들 하세요...
    다시 대전으로 돌아가는 날....을 기약하며....
    남한산성에서 박영태 배상...
  • 바카스정신 04.25 23:58
    에고...저도 부러버라......ㅎㅎ~~
    상태좋은 하드에서 공함 치고 싶은디....쯔쯔~
    일요일 정모 하실 생각은 없으신지??
  • 김영진 04.26 16:10
    상현님, 부탁드릴것이 하나 있는데요.
    목요일 번개때 윌슨 프로스텝 6.0 좀 가져오실 수 없는지요.
    요즘 사이트에 6.0이 중고 매물로 많이 나오는거 같은데 한번 시타해 보고 싶어서...
    부탁드립니다.
  • 우현욱 04.26 16:22
    Hyperprostaff 6.0 Tour 95는 시타해보실 생각 없으신가요? 저한테 있는데 ^^

    기존 6.0과 똑같은 모양에 색깔만 Hyperprostaff 6.1과 같습니다.

    페더러가 투어 90 쓰기전에 이 모델을 썻죠.

    유럽에만 출시되었고, 미국에서는 TW에서 잠시 판매,
    우리나라에서는 전혀 판매되지 않았던 모델입니다.
  • 상현 04.26 16:59
    네 가져 가겠슴다 영진님, 어프로치4가 매어져 있슴다. 무쟈게 잘나가서 인마살상용인데, 상대방을 배려하는 마음에(?) 사용을 자제하는 (음하하하 정말일까???) 중입니다. 하여간 시타해 보세요...
  • 김영진 04.26 17:38
    상현님, 감사합니다.
    기대와 함께 고민이 되는군요. (누구를 살상할까???? ㅋㅋㅋ...)

    글구 현욱임, Hyperprostaff 6.0 Tour 95 라...
    라켓 이름이 무쟈게 길군요.
    현재 제가 윌슨 투어 95 를 사용하고 있는데 무게 차이가 많이 나나요?
    Hyperprostaff 6.1은 1년전쯤에 한번 사용한 경험이 있읍니다.
    350g 정도 됐죠. 넘 무거워서 2개월 정도 사용하다 처분했죠....
  • 우현욱 04.26 17:49
    일단 라켓 가방에 기본적으로 들어있으니 그날 한 번 구경하세요 :)

    기존 6.0이랑 쌍둥이라는걸 아실 수 있을 겁니다.
  • 우현욱 04.26 18:04
    영진님, 시타기 란에 Hyper PS 6.0 Tour 사진 올려놨습니다 :)
  • 박현민 04.26 23:06
    오랜만에 등교하는군요. 계속 바쁜일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5월 초가 지나야 시간이 날수가 있을것 같네요. 그래서 영진님께서 호출하신 이번 29일 번개는 참가가 어렵겠습니다. 그때 저는 포항에 세미나하러 가 있습니다. 죄송^2.
    나오신 회원분들끼리 재미있는 번개 치르시고 후기올려주세요.
  • 유리매 04.27 00:40
    상현님
    자원의 테니스장은 정문을 통과하면 10시~11시 방향으로 보입니다.
    정문통과후 직진하다 좌회전해서 오다보면 좌측으로 보일겁니다.

    그나저나 내일까지 비가 온다는데 목요일 번개에 지장이 없을런지 모르겠습니다.
    자원코트가 비에는 좀 취약해서....

    김천의 박카스님을 위해서 언제한번 일요일 모여야 겠군요.
    근데 대전분들이 워낙 좋은 아빠들이다보니....
    저는 일요일 좋습니다.

    참,박카스님
    부인께선 출산을 하셨는지요?
  • 바카스정신 04.27 15:53
    ^^~
    영태님이 왜 유리매님을 정신적 지주라 했는지 실감이 납니다..ㅎㅎ~
    집사람 예정일을 기억하고 계시다니요...
    먼저 감사드립니다....걱정해 주셔서요...ㅎㅎ~

    근데 이녀석이 자기두 선거가 하고 싶었는지 415총선일날
    새벽부터 집사람 배를 열시미 두들기기 시작하더니
    오후 2시반경에 세상에 그 얼굴을 내밀었습니다.....^^
    집사람 옆을 지키느라 저는 투표두 몬했심다.....꼭 하고 싶었는데..ㅎㅎ~
    대략 예정일이 한 열흘정도 남았는데 말입니다...^^ 순산했심다...
    성별을 공주구요...ㅎㅎ~ 자기 아이 다 이쁘다구 하는데
    첨에는 그져 쭈글쭈글 이상하더라구요.....
    신기해서인지 그져 실실 웃음만 나던데요..^^
    근데 열흘정도 지난 지금은 얼마나 이쁜지 ....
    총각님?들 빼고 다들 저보다 선배님들이시니
    두말 하믄 입아프죠...헤헤~~

    전.테.교 정모전에 기회가 되면 유리매님 연구소의
    잘 정비된 하드코트에서 공한번 치고 싶네요...^^
    요즘 살맛납니다.....ㅎㅎㅎㅎㅎㅎㅎㅎㅎ~~

    기상청 예보로 봐선 날씨가 나쁘지 않을거 같은데...
    번개 잘 하시고 다들 즐거운시간 보내시고...
    대전분교 모든분들 항상 건강들 하시기 바랍니다.........

  • 유리매 04.27 17:02
    첫딸은 살림밑천 이라죠?
    박카스님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