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본문 바로가기


노터치 에이스님!!!

노터치 에이스님 잘 들어가셨는지 궁금합니다.

송별식 모임에 마지막까지 남은 3인방중 한분이신데....

제가 밧데리가 다 되는 바람에 반강제로 경기대까지 모시고 와서
마법사 레슨까지 해달라고 떼를 써서 훌륭한 가르침도 주시고,
뭐라 감사드려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

철벽발리님처럼 만인을 미소짓게 하는 한방의 개그도 가지고 계시고,
무엇보다 과거 테니스에 미쳐있던 시절 휴학계내고 등록금으로 레슨받으셨다는 이야기는
저로 하여금 감탄과 경의를 표하게 만들었습니다. ^^

더군다나 테니스를 치시면서 세번의 죽을고비를 넘긴 전설적인 이야기는
압권이었습니다. ㅎㅎㅎ

초심님 댁에서
노터치 에이스님이 쇼파에서 주무시고 정보맨님께서 그아래에서 취침을 하셨는데,
주무시면서도 스트레칭을 하신다고 정보맨님께서 많이 놀라워 하시더군요.

그렇게 잠자는 동안에도 근육들이 그렇게 깨어있으며 열심히 활동하기 때문에
오늘날의 노터치에이스님의
훌륭한 갑빠가 만들어진것이 아닌가 생각해봤습니다. ^^

별로 대접도 못해드리고
저녁식사도 못하시고 부랴부랴 일하러 가셔서 많이 아쉬웠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리고 늘 즐테하시고 건강하십시오~~~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
 Comment '4'
  • 던롭300G 06.07 23:54
    전테교에 와서 제일 먼저 페어를 살았던 분이 노터치 에이스님입니다.^^ 그날...신림
    중학교에서...전날의 과음과 수면 부족으로 코트에서 헤매고 또 헤매었건만...쓰다
    달다 말없이 파트너를 살아주더군요.무척 고마왔어요.^^ 최소한 연배가 비슷하려니
    했더니...던롭이 아는 후배의 후배..ㅎㅎㅎ ^^;;;;;천진난만한 표정이 괜히 나오는게
    아니었더군요.^^
  • 이용철 06.08 09:09
    노터치 에이스님 업어지면 코 다을 거리에서 근무하신다는거 알았습니다.
    시간되시면 전화 주세요 점심이든 저녁이든 같이 한번 하시죠.
    근무 들어가셔야 하는데 쉬시지도 못하고 고생하셔서 많이 피로하셨겠네요.
    노터치 에이스님의 "천진난만" 포즈이 사진 서울 모임의 포토제닉이 아닐까 싶습니다.
    너무 안밖이 다 멋지신 노터치에이스님 오늘도 파이팅!
  • 마법사☆ 06.08 09:30
    노터치 에이스님~~
    그날 피곤하셨을텐데도 하나하나 잘 가르쳐 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정말이지..
    노터치 에이스님 겉은 좋은 분인데, 속은 더 좋으신 분이신 것 같애요^^*(용철회장님버전 따라하기^^;;)

  • 노터치 에이스 06.08 11:23
    그날 경기대에 가니 마이클님의 인기를 실감 할 수 있었습니다.
    여기저기에서 레슨 부탁하시는 분들, 마법사님을 그정도로 가르치신게
    정말 대단하시다는 것을 실감 했구요.
    마법사님을 신동이라고 하지만 제가 보기에는 마법사님이 열정이
    모든 사람들이 마법사님을 신동이라고 생각들게 하는 거 같습니다.
    정말 크레이지다 라고 밖에 표현을 못 할 정도로요.
    글구 용철회장님과 마딘나님의 그 다정한 모습 정말 닭살이신거 아시죠.
    부러워서 그런거니 이해해 주세요.
    그럼 수원에서 다시 뵙는 날까지 건강하세요
    ps. 마이클님에게는 언제 밥 한번 대접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