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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퀘어스탠스시 오른발로 타점을 잡아야 하는 이유.. 유니턴이 풀릴 수 있음

클로스스탠스는 오른발 전방에 왼발이 위치합니다.
정확히 얘기하면,, 왼발의 끝이 오른발의 끝과 같거나 약간 오른쪽에 위치합니다.

반면,
스퀘어스탠스에서는
왼발끝이 약간 왼쪽에 있습니다.

문제는 왼발이 오른발보다 많이 왼쪽에 위치할 때입니다.

이 때는 유니턴에 약간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이것때문에 스윙도 해 보기전에 에너지 손실을 가져옵니다.
단지 각이 큰 스탠스때문에..)

저번에 쓴 글중에,,
스탠스를 무슨 스탠스를 사용하든,,
축이 되는 발로 상체를 위치시켜,, 축을 만들고 나서,,
상체회전이나 상체의 전진운동이 된다고 했습니다.

즉, 축이 정해져야,, 90도 회전을 하든, 전진운동을 하든해야
부드러우면서도 파워가 생깁니다.

이런 면에서는 클로즈스탠스에서 유니턴이 가장 자연스럽습니다.

스퀘어스탠스에서는
왼발을 너무 왼쪽에 위치시키면(물론 이것도 스퀘어이지만),,
유니턴을 하고,,
왼발로 상체를 옮겨 축을 만들 때,,
오른발은 사선으로 뒤쪽에 있기때문에,,
유니턴이 된 상체가 약간 풀리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 말 이해되시죠??)

풀린 상태에서 포워드스윙을 하면,,
(포워드스윙을 하기전에 어깨가 열리는)
아무래도 파워가 미약합니다.

그래서
스퀘어스탠스에서,, 이런 부작용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왼발끝이 오른발끝보다 약간 왼쪽인 것이 좋습니다.

************

1
베이스라인을 기준으로,,
양발사이의 각이 큰,, 스퀘어스탠스로 하신다면,,
왼발로 체중을 옮겨 축을 만들 때,,
양쪽어깨가 네트와 수직을 유지해야 합니다만,,
이것이 생각보다 어렵습니다.
즉,, 스윙도 하기전에 왼쪽어깨가 열리는 경향이 있습니다.

각이 큰 스퀘어스탠스를 취할 시는 왼쪽어깨가 열리지 않도록 하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2
이것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오른발의 위치를 정할 때 타점에 대해서 좀 더 섬세하게 정해야 합니다.
어차피 왼발로 조정을 해서 할 껀대 라는 느낌으로 스탠스를 하다보면,, 각이 큰 스퀘어가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즉,, 스퀘어 스탠스에서도 오른발로 타점을 잡는다고 생각하는 것이 옮습니다.
왼발은 미세한 타점조정에만 사용

3
스윙중에 축이 무너지는 문제보다는
스윙전에 축이 제대로 형성되지 않는 것이 더 자주 일어나는 듯..
(축이 만들었다고 해도,, 유니턴이 풀려져 있다든가)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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