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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글을 씁니다..

오늘도 우감독님한테 레슨을 받았다..

오랫만에 찬혁씨 얼굴도 봤다..
넘 늦어서 스트레칭도 안하고 바로 레슨시작...
그래도 공은 그럭저럭 넘어간다..

포핸드에서 팔꿈치가 더 들리게 칠려고 노력 중인데
난타 공이 아닌 토스공은 잘 맞는다..

포핸드 백핸드 슬라이스 치고선
발리를 하는데
찬혁씨가 공 하나 마다 감사의 덧글을 단다...
" 준비 공끝까지 보고 땅"

어느덧 공을 떨어지고 레슨 종료..
다음 분이 늦는다...

우감독님 약속이 있으신지 찬혁씨 한테 부탁하고 퇴장..
찬혁씨 원포인트 레슨을 해주신다.. 감사
포핸드시 레벨 스윙으로 땅 치는걸 가르쳐 준다..

공을 높게 띄우고 원바운드와 함께
자리 잡고 그대로 레벨스윙 '땅'

배우고 싶었던 것이었다..

그리고 저녁에 야자시간에 바로 적용..
위닝샷이 나온다..
마음 속으로 찬혁씨 한테 또 감사..~~~

오늘 원포인트 레슨 고맙고
화요일 마다 일찍 오셔서 많은 원포인트 레슨 부탁합니다..
찬혁씨 감사 드립니다..
이제 자야지~~ 내일 쉰다...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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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 '3'
  • 주엽 04.10 09:14
    ㅎㅎㅎ
    찬혁이 포핸드 강력하죠

    열심히 하세요~^^
  • 은희 04.10 23:13
    멋진 강리님~
    멋진 찬혁오빠~~~
    글,,,재밌어요
    가슴에 확~~~와닿는다,,,!!
  • 강리 04.12 09:08
    은희씨 공이 화요일에 찬혁씨 포핸드 맛보니까 비슷하더이다..
    아마도 은희씨도 찬혁씨 수제자인듯~~~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