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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진이에요~!!

안녕하셨어요~!!!!  ^^  
아후. 한동안... 못 뵈었죠. 그래도 맘만이라도 늘 덕수에 보내고 있어요.
회사가... 일복이 터졌는지.... 더불어 저도 같이;;; ...앞으로 점점더...심해질 듯 합니다.
그래도 발걸음 끊기지 않도록 틈틈이 덕수 가려고 합니다.
단지, 총무를 맡고 있으면서 제대로 맡은 바를 다하지 못하고 있어...늘 죄송한 맘이 커서..
작년 한해 덕수 가족 덕분에 행복한 추억 많이 간직하게 되었는데.. 감사하다는 말씀도 ...
올해 벌써... 꽤 여러 날 지났는데.... 새해 인사조차도... 드리지 못했네요..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라구요. 아프지 말고 늘 즐테하시길 바랍니다.

조만간 달려 갈게요~!!!!!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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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 '13'
  • 맥좋아 01.16 16:04
    수진씨.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일이 많은 것은 좋은 것이겠지요?
    그래도 덕수에서는 수진씨를 그리워하는 사람이 많답니다.
    너무 일하시느라 건강 해치지 않았으면 하네요.
    조만간 달려 오시길 기다릴게요.
  • 김규열 01.16 19:42
    수진이 누나 얼릉 오세요 보고 싶어요 히히
  • 혜미 01.16 20:35
    수진아... 릴레이 이어간다..ㅎ
    우리가 정녕 새해 덕담도 못 나눴더냐....?!!
    네가 없으니 주성오빠 당할자가 없더구나.....SOS~ㅠ.ㅠ
    나의 살 길은 오직 너 뿐이리....ㅎㅎ
    시간내 어여 오니라 칭구야~~~~~~~!!!
    몸 챙기구!! 복 마~니 받어~~~♥
  • 주엽 01.16 23:05
    그래 달려와라~^^
  • 이문옥 01.17 03:19
    뉴구????친구인지 하여튼 뉴규???
  • 모기 01.17 15:11
    누나!!!! ㅎㅎㅎ여기있는 저나.. 일나라에 있는 누나나..
    덕수를 그리는 마음은.. ^_^;; 똑같군요!
  • 김영주 01.18 15:50
    수지~~~인~~양~~~~~

    니가 고생이 많다.
    눈 코 입 잘 붙어 있는겐쥐, 이러다 얼굴 까먹겄네~

    바쁜 거 좋은 일이긴 한데, 못 봐서 넘 아쉽네.
    여유 찾아지면 얼른 덕수로 달려오삼~ 두 팔 벌려 반겨줄께~ ^0^
  • 우와 01.19 19:06
    아~ 마음이 아프네요...
    무엇보다 건강을 잘 챙기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바쁘더라도 너무 스트레스 받지말고, 어짜피 피할 수 없는 거면 가능한 즐겁게 지내십시오.
    회사에 공 하나 들고 가서 틈틈이 토스 연습하면, 스트레칭도 되고 좋을 것 같습니다...

  • pedas(김종헌) 01.20 00:08
    정말 거짓말 안하고, 언제 부턴가 옆모습만 비슷해도 수진님인가 하고 눈여겨 본다니까요.^^ 많이 많이 보고 싶어요.~~
  • 주엽 01.20 09:30
    역시 수진이 인기 좋네..ㅋ

    모기야..아직도 니 얘기 자주 한다
    가능한대로 달려와라~ 일단 물은 건너고...
  • 정계룡 01.21 17:12
    누나어디가셨나요??
    일복도 좋지만 쉬엄쉬엄 하시고요 ^^
    날씨가 따따해 지고 있으니 어여 오시지 말입니다~~
  • 모기 01.22 06:39
    저도 다른분들 얘기 많이해요!!! (혼자 -_-....)
    아.내년 겨울엔 갈 수 있을지....

    누군가 호주 오시는게 더 빠를텐데요!!(우와님이라던가.. 써니님이라던가;;; 주엽이형이라던가...)
  • 우와 01.22 11:07
    살아가는 과정에 처절한 투쟁이 있는 것은 좋은 것이라 생각하고, 우리 모두 그 과정을 지나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저 또한 그렇습니다...

    사회생활, 직장생활 20년, 아직도 헤쳐나가야 될 것이 많습니다.
    사회생활, 직장생활, 그것 하면 할수록, 생각되는 것이, 점점 더 도인/성인이 되어야 온전한 정신을 가지고 살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아니면 화낼 일도 너무 많고, 있는대로 화내다보면, 딱 미친사람되는 길 밖에는 다른 길이 없다고 생각됩니다...
    직장생활에서 저의 마음가짐이 도인 또는 성인을 흉내 낼수 있도록 무엇보다 도움을 주는 것이, 여기 전태교 덕수이고, 여기에 계시는 한분 한분들입니다...

    모기님! 우리 정말로 계획하고 있습니다.
    결정되는대로, 알려줄께요...

    PS: 아! 제가 쫌 조숙해서 6살에 직장생활을 시작했습니다... 오해가 없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