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그립 끝으로 공아래 맞추기..

예전에 트리거타법을 인용해서 포핸드에 대해 적은 적이 있는데,,

여러 가지 실험을 해 본 결과,,
트리거가 가장 자연스럽게 되는 tip중에 하나가,, 그립 끝으로 공보다 약간 친다는 느낌인 것 같습니다.

공은 눈으로 보면 되고, 그립은 손바닥의 위치이므로 일관성 있는 스윙이 가능한 것 같습니다.
그립을 최대한 앞으로 당기는 느낌을 줄 수 있으므로 임팩트때 팔꿈치중심회전을 하기도 쉽고요.

이 방법이 스트로크를 가장 일관되게 하게 해 주는 것 같습니다.(여러 가지를 실험해 본 결과..)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
 Comment '1'
  • 정보맨^^ 04.20 13:52
    세미웨스턴 혹은 웨스턴 그립으로 포핸드를 치시는 분은 적극적으로
    받아들이셔도 좋은 Tip입니다.

    만약 포핸드 그립이 이스턴 이라면 트리거 타법과는 그리 궁합이
    맞지 않을수도 있으니 각자의 근력과 몸의 유연성에 따라서 선택을
    신중하게 해 주시는 것이 나을 것 같다는 것이 제 의견입니다.

    포핸드 그립에 상관 없이 안정된 타점을 잡기위해서 제가 자주 드리는 조언은
    테이크백의 단계에서 손바닥이 바닥을 향하게 느낌으로 테이크백을 하고 그 면을
    그대로 유지한 상태로 타점을 향해서 밀어주는 느낌으로 볼을 치라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