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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분교 '08년 개학식 Part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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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 '25'
  • *Chris* 04.10 00:51
    아...마피아 형님 고생많으셨어요- 사진 편집 진짜 잘하셨다,ㅋㅋ
    다음 정모때는 저도 꼭 참가하고 싶네요ㅠㅠ
  • 박상현(魔神) 04.10 01:05
    다시한번 놀랬어요 마피아형.. ㅎㅎㅎ
    그날의 즐거웠던 모임이 한눈에 들어오네요...
    참가하지는 못했지만, 형의 후기가 즐거운 상상의 시간을 마련해줬어요 ^^
    재주도 많으셔라... ㅋㅋㅋ
  • 오준영 04.10 08:22
    사진으로 그날의 기억을 다시한번 떠올리니 감회가 새롭네요;;;; 비를 맞고 나무에 새싹이 돋아나듯 사진으로 그날의 기억이 돋아나요 ^^ 이제는 그날의 기억이 열매를 맺게하기 위해 열심히~하는일만 남은듯합니다. ^^

    그리고 다음엔 꼭 사진 편집하는거 물어볼께요~~~^^저도 사진찍는걸 좋아라하는데 ㅋㅋ
  • 주엽 04.10 09:11
    사진 멋지네요ㅎㅎㅎ
    테니스에 대한 열정과 모임에 대한 애정이 없으면 이런 수고를 하기가 힘들 듯...
    사진 잘 봤습니다~^^
  • 장석호 04.10 09:21
    마피아님의 정성과 열정에 큰 박수보내드립니다~~~
    감상 잘했습니다.^^
  • 마이클 킴 04.10 12:46
    빙고빙고!!!

    맞아요. 비낸승님은 안성기의 눈가주름을 닮았지요.
    그러고 보니 안성기와 여러모로 비슷한면들이 많으신것 같습니다.^^

    숙녀가 되어버린 지예의 모습에 조금 놀랬는데
    나도 이제 나이를 먹어가고 있구나를 느꼈습니다.
    지예 처음봤을때는 진짜 꼬맹이였는데...^^

    짜르의 발리는 누가 가르쳤는지 모르지만....참 멋지더구나.
    나에게도 좀 가르쳐 주렴. 네트맞고 떨어진 볼을 180도 앵글발리로
    처리하는 불가사의한 기술을 말이야.
    요즘 세계 8대 불가사의중 하나라는 직각발리,
    직각스매시 때문에 놀림을 당하고 있어서 괴로워. ^^

    마피아님!
    마피아님을 만난지 횟수로 3년정도 되는데 가장 잘한일이
    관중석 의자 산것이라고 마돈나님께 말을 한적이 있지요.

    제가 최근 3년동안 가장 잘한일은 마피아님을 만나서 전테교에
    입학시킨 일인것 같습니다.

    고생 많으셨고 늘 감사드립니다. ^^
  • 비낸승 04.10 13:26
    이런 황망한 비유를 하시다니, 몸둘 바를 모르겠습니다요...ㅎㅎ
    분에 넘치는 안성기 보다는 그냥, 저와 이름이 거의 비슷한 "정형돈" 아찌와
    비슷한 점을 찾아 주시면 적절할 것이라고 봅니다.

    마피아 님과 같은 든든한 분이 옆에 계셨지만, 상대편에는 오히려 더 무게 나가는
    분들이 계셨으니 우리 두 사람 모두 결과에는 연연하지 않고 즐겁고 재밌는 경기를
    펼친 데에 만족해야 할 것이라고 지금도 변함없이 그날 경기 상황을 떠올리고 있습니다.

    아무튼, 모임 준비하면서, 진행하면서, 그리고 끝나고 마무리하면서까지
    수고해 주시는 여러 분들께 다시 한번 따뜻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최근 반년 여 동안 너무 정신없이 살아왔는지라, 이제는 한숨 좀 돌리려 하고 있습니다.
    새벽에 비그치고 아침 운동을 하지 못했더니, 오늘 오후에는 적당한 핑게로 날라서
    강북의 덕수모임에 참가해 볼 수 있을까 하고 호시침침 기회를 엿보고 있습니다요...^^
  • 全 炫 仲 04.10 13:31
    1번 2번 사진 모두 칼라로 출력해서 액자로 만들어 놓고 봐도 좋을것 같습니다.
    물론 그안에 본인이 있어야 하겠지만...ㅋ..

    마피아님..사진에 안 담기신분들은 좀 섭섭해 하실것 같아요!
    아닌가?

    멋진 사진 잘 보았습니다.
  • 모기 04.10 14:37
    아.. 마피아님 사진 너무 잘보고 있어요.. ^^
    교장선생님~ 이제 두편 올리신거교 아직도 이백장 남았대요;;;;
  • 테사랑 04.10 15:10
    봄의 전령사,분홍 진달래와 노란 개나리를 이곳서 만나게 되네요.
    역시 봄에는 분홍색과 노란색 테니스웨어가 잘어울립니다.

    보고싶은 마딘나님과 지예를 사진속에서 만나네요.
    비록 사진이나마 건강하고 밝은 모습 확인했으니 안심입니다.

    마피아님의 사진작가 수준의 실력에 다시한번 감탄하면서
    다음편에 대한 학수고대가 시작됩니다.^^*
  • 한계령 04.10 23:11
    사진도 편집도 훌륭하지만 사진 옆에 아래에 실린 이야기가 더욱 아름다운
    뭐라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정겨움과 사랑이 묻어나는
    향기로운 화보집을 보는 듯합니다.
    마피아님을 2008 자랑스런 수원분교인으로 추천합니다.
    고향이 좋은 데라서 그렇게 갖춘게 많은감.ㅎㅎ
  • 커플 04.10 23:35
    사진 열심히 찍으시더니 멋지게 만들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제 폼은 여전히 엉성하네요.
    어제는 비와 와서 조금 밖에 치질 못해 마음이 아팠는데, 위에 폼을 보니 더욱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모두들 즐테하시고, 토요일에 뵐 수 있는 분들은 뵙고 즐거운 시간보내시지요.
    참 이번주에는 초심님이 싱가폴에서 come back하시는 날입니다.
  • 명상가 04.11 01:04
    우와! 볼수록 멋있다.
    사진 뿐 아니라 아기자기한 글을 읽으면서 그날의 정경이 눈앞에 주욱 펼쳐지는 듯 합니다.
    정말 수고 많이 했네요.
    꼬냑한잔님 사진도 있으니 금방 알아 볼 수 있을 것도 같고.....
    나도 담엔 팍 찍혀 볼까?
  • 휴식 04.11 09:43
    넉넉한 외모?^^ 만큼이나 훌륭하고 아름답게 편집해 주셨네요~ 자주 참석하지는 못하지만 전테교 수원분교는 늘 마음의 안식처 입니다. 언젠가 제가 같이 테니스 치시는 언니에게 했던 말이 생각나네요.
    "테니스는 첫사랑 같다" 저의 첫사랑이 누구인지 기억도 안나지만 그래도 늘 설레고, 아련한 추억같은 그런 테니스가 전 좋습니다.
  • 마법사☆ 04.11 11:25
    마피아님 사진 너무 잘봤어요~~^0^
    항상 감솨감솨~~^^*

    참! 휴식언니 인사도 지대로 못하고 가셔서 넘 아쉬웠어용>.<
    근데 남자친구분께서 차에 계셨다는건 인제 알았어요~~~^^;
    안부 전해주시구 자주자주 뵈어용~~~^^*
    언니는 나의 파트너~~~^0^항상 함께해주셔용~~~^^*
  • 마징가Z 04.11 11:38
    마피아님 덕분에 즐거움이 배가 됩니다^^*
    반가운 얼굴들 아름다운 모습들입니다.
    사진이 봄꽃처럼 화사합니다.
    수고많으셨어요^^피아님^^
  • 꼬냑한잔 04.11 18:42
    마징가님이 "피아님" 하고 부르시니
    아이디 이미지가 180도로 바뀌네요^^
    아이디를 "피아"로 바꿔보실 의향은 없으신지.....
    마피아도 좋지만 피아가 더 마피아님의 예술적인 측면에 어울리는듯^^
    전 앞으로 피아님이라고 부를랍니다^^
    피아님 기다리는 팬들을 위해 너무 무리하진 마시고 찬찬히 올리세요^^
  • 마피아 04.11 18:51
    한번 마씨는 영원한 마씨가 아닐까요? ㅋㅋㅋ
  • 마징가Z 04.12 04:46
    성은 마씨 이름은 피아^^*
    피아님은 나보고 징가님 하잖아요^^*
    피아~부르면 부를수록 예술적이네^^*&
  • 이설화 04.12 06:18
    오홋~!!!
    마피아님의 사진 이렇듯 작업해서 보니 황홀자체네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번 정모로 마피아님 제가 스토커될랍니다..ㅋㅋㅋㅋ(반해쓰으~~ㅎㅎㅎ)
    외모에서 풍기는 멋스러움 못지 않게 이렇듯 후기의 따슨 정을 담을수 있는분
    흔치 않은데....넘 머찌십니다.

    정모를 준비해주신 운영진 외 모든분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뒤에서 이렇듯 고생하시고 신경써주시는 분들이 있기에
    전테교에 오면 늘 훈훈한 사랑과 따뜻함이 넘치는 ~~~^^ㅋㅋㅋ
    그래서 서롸는 이곳이 너무도 좋습니다.




  • 아소당 04.12 10:02
    예쁘지 않은 그림이 하나도 없네요.
    가족이랑 함께 하는 테니스모임
    그리고 예쁜사람들....
    그곳에 함께 있고 싶어요.
    다들 그립다고 말하기엔 너무나 깊은, 아쉽다고 하기엔 너무 아득한 말 "보고싶고 함께하고 싶어요"
  • 마피아 04.13 03:11
    아소당님 이번 모임에는 참석하시지 못하셨지만... 항상 마음만은 저희와 함께 있습니다.
    아소당님이 오신다면 anytime, anywhere, anyhow 준비하고 있겠습니다. ^^
    좋은 밤되세요.
  • 에이스 04.14 14:04
    아 정모를 하셨군요, 출장으로 인해 참석을 못해 미안합니다. 다음엔 꼭 들리겠읍니다. 수원지역 화이팅!
  • 짱똘 04.24 23:26
    참석하지 못했지만 그날의 열기를 느낄 수 있어서 매우 좋습니다.
    사진도 잘찍고 편집도 더 잘하시고 넘 부럽습니다.
    다음에 함께 공을 나누어보면 좋겠네요.
    다음모임에는 참석하도록 하겠습니다.
    반가운 얼굴들 많이 계시네요. *^^*
  • 커플 04.25 00:28
    다시금 볼때마다 추억의 앨범을 보는 듯 합니다...

    사진마다 다 사연이 있듯이 ...

    사진마다 저마다의 사연이 저를 미소짓게 합니다^ㅇ^

    아직 팔이 낫질 안네요.ㅠㅠ 가만히 있지 못하고 주말에 가게 되어 ...ㅋㅋ

    마피아님 발은 어떠세요? 빨리 나으셔야 할텐데...

    석원이 버전도 재밌고,지은이의 번뜩이는 아이디어 '정보우먼' 굿 이에요 ^ ^

    마피아님 정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