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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날이 발전하는 수원분교...

설연휴를 테니스와 함께하신분들 존경합니다..
친정에가면 참새가 방앗간그냥 못지나가듯 ..
기흥레스피아에 또 가게되었습니다..
따뜻한 마음과 미소로 매번 반겨주시니 그저 감사하고 고마운 마음뿐이랍니다..
봄날같이 따사로운 햇살은 기분을 한층더 up시켜주어서
그기쁨은 두배 열배 그이상이죠..
이용철회장님 가족을 비롯한 마씨형제님, 마법사, 정보맨님 루루님. 철벽발리님 짜르님.
또 샤넬님 한계령님, 세라님과 동생되시는분, 윤가이버님, 진서기님, 영준님..
그외 인사를 나눈분도 계시고 또 미쳐 못나눈분도계시고 제가 기억을 잘못해서 죄송합니다..
아쉬웠던점은 저도 땀을 흘리며 열심히 운동하고 싶지만 그러지 못하는 현실....
정보맨님 한테 한수배울수 있는 좋은 기회였는데...
회원님이 많이 계셨는데도 신웅님과 마징가님의 단식경기를 두세트나 할수있게 배려해주시고
이틀동안 마장가님한테 아주 혼났다는...
덕분에신웅님은 운전대를 저한테 맡기고 쿨쿨...
이용철회장님은 엘보때문에 왼손으로 경기를 하셨는데 다운더라인으로 빼시는거며,
깎아서 쇼트를 놓으시는것 보면서 박수를 얼마나 쳤던지...
마딘나님의 마음이 얼마 아프셨을지 저도 조금압니다...
회장님께 맛있는 저녁까지 황송하게 대접받고 부산으로 무사히 내려올수 있었답니다.
여러분 오월에는 부산에서 뵙기를 바라며 항상 건강하게 즐테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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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 '6'
  • ACE 워너비 02.22 01:21
    사진으로만 뵙던 우혜님을 직접 뵐 수 있어서, 큰~ 행운이었습니다.
    생각대로 미인이셨고, 푸근한 웃음이 딱! 전.테.교. 표였습니다.....^^

    신웅님의 실력 또한 원더풀이셨고, 잘 생기기까지.......^^

    부산에 부모님이 계서서 일년에 한,두번은 내려가는데......
    (아! 고향은 아니구요......아버님 직장 때문에........)
    이제는 라켓 들고 갈일이 생겼네요..................^^
    (마눌님이 또 싫어 하시겠네요.......-_-)

    한번 찾아 뵙겠습니다.

    행복한 테니스.....*^^*
  • 이용철 02.22 09:40
    바쁜 일정중에도 맛난것 싸들고 저희들을 찾아주시니 감사를 드립니다.
    그간 잘 못드시고 고생을 좀 하셔서인지 더 날씬해 지셨던데 빨리 회복하시구요

    워너비님 말씀처럼 특유의 미소는 여전하셨습니다.
    직접 운동 못하시고 구경만 하시면서 크게 웃지도 못하시는 모습 옆에서 뵙기에
    안타까웠습니다.

    오른팔 수술하고 병원옥상에서 왼팔로 벽치기 하던 전테교의 전설 김*웅님을
    교훈삼아 어제도 오늘도 서브에 스트록에 연습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ㅎㅎ

    5월에 부산에서 뵙겠습니다.
    참고로 5월 수원 정기모임은 부산에서 할 예정입니다.
  • 정우혜 02.22 14:18
    앗! ACE워너비님을 깜빡했네요..죄송 ^^
    인상도 좋으시고 영어발음도 일품이었습니다.
    부산에 내려오시면 꼭 연락주세요..

    이용철회장님 매콤한 철판볶음 잘 먹고 왔습니다..
    마딘나님께도 감사하구요. 혜빈이 친구가 되어준 지예도 고맙습니다...

    세라님 운동하고는 거리가 멀것같은 외모와 몸매...
    부럽습니다..
    그런데 풀웨스턴그립을 잡고 날카롭게 서브넣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답니다.
    담에는 함께 공을 나눴으면 제가 영광이지요...
  • 마법사☆ 02.22 14:20
    우혜님~ 잘 도착하신 것 같아 다행입니다^^
    지난 한달간 많이 아프셨는지 살도 많이 빠지시고 헬쓱해지신 것 같아보이셨어요~
    좋아하시는 운동도 못하시고 구경만 하시는 것 같아 제가 더 안타까웠답니다...
    어여 완쾌하시어서 다시 같이 코트에서 플레이 하실 수 있게 되길 기도할께요^^
    신웅님께도 안부 전해주시구요^^ 신웅님 플레이에 뿅~반했다고 꼭 전해주셔요^^*
    그럼 항상 건강하시고, 신웅님, 우혜님 그리고 혜빈, 혜은이에게 모두 행복한 일들만 일어나길 기도드립니다^^*
  • 김 신웅 02.23 23:59
    회장님을 비롯한 수원분교회원님들 사랑합니다......참말로 테니스.....좋습니다....그러나 전 여러분들이 더 좋습니다.....제 가슴가득히.....다가오는 5월은 제가 쪼깨 바쁘것네유.......
  • 샤넬 02.27 14:27
    그 유명하신 신웅님,우혜님. 언젠가 꼭 한 번 뵈었던 분들처럼 다정하고 친근한 두 분을
    만나뵐 수 있어서 참 반가웠습니다.
    신웅님의 멋진 볼을 볼때마다 감탄사가 절로 나오더군요.(에고 울 남편이 저 정도로 볼 치면 얼마나
    좋을까...라는 생각도 함께.)
    두 분 모두 다시 한 번 꼭 뵙고 싶은 참 멋진 분이십니다.
    새해 늘 건강하시고 테니스로인해 더더욱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