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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부산오픈, 막 오른다 !


'2008부산오픈국제남자챌린저테니스대회'가 4월12(토)일 부터 4월20일까지 부산의 금정경륜공원 테니스파크에서 개최된다.

ATP(세계남자프로 테니스 협회)의 공인으로 테사모와 대한테니스협회에서 주최하고 부산광역시테니스협회와 테사모에서 주관하는 이번대회는 총상금 U$ 75,000 + H (본선선수 숙박제공/10만불대회 랭킹포인트부여)의 규모로 치뤄지며 부산광역시, 부산광역시여자테니스연맹,부산광역시교육청, 부산광역시경륜공단, KNN등의 후원과 향토기업인 (주)파크랜드, 부산은행 등의 협찬으로 개최된다.

100위권의 선수가 한명 밖에 출전하지 않았던 '2007부산오픈'이 비해,오는 4월 12일(토)에 예선전을 시작하는 이번의 '2008부산오픈'에는 6명의 100위권 선수와 2명의 역대 부산오픈 챔피언이 본선 출전을 신청하였다.


대만의 Lu Yen-Hsun(114위/2004년 준우승)은 2003년부터 6년 연속 출전하고 있으며 2004년도에 챌린저 결승에만 7번 진출, 그중 호주에서 열린 챌린저 2대회를 비롯해 3개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면서 자신의 생애 최고랭킹인 82위를 기록했지만, 이후 투어대회의 벽을 넘지 못해 150위 아래로 밀린 바 있다. 2008년 산호세 투어에서 8강에 진출하며 다시 110위권까지 올라왔다.

2006대회를 제외하고는 자국의 LU 선수와 함께 줄곧 출전하여 작년 2007대회에서 우승을 하였던 Wang Yeu-Tzuoo(153위)도 디펜딩 챔피언으로 출전하였다.

2004년 대회에 첫 출전하여 4강에 오르고 2005년 대회에 랭킹 220위로 참가하여 우승을 하였던 태국의 Danai Udomchoke선수는, 2006년 대회에는 세계랭킹 95위로 연속 출전하였지만 한국의 이형택 선수에게 져 준우승에 머물렀다. 작년 대회에는 불참 하였던 다나이 선수는 현재 랭킹이 209위로 추춤한 상태이다


2005년 대회부터 연속 출전하고 랭킹이 163위로 최근 상승세를 타고 있는 일본의 Go Soeda 선수도 눈에 뛰는 선수. 퓨처스대회를 거쳐 지금은 서울과 부산의 챌린저대회를 중심으로 한국을 방문하는 선수로 부산오픈국제남자챌린저에는 2005년부터 4년 연속으로 출전하게 된다. 작년 우즈베키스탄에서 열린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면서 호주오픈 와일드카드를 획득, 생애 첫 그랜드슬램 본선에 출전했지만, 1회전에서 마리오 안치치에게 0-3으로 완패한바 있다.

자신의 생애최고랭킹(2002년)이 65위였던 덴마크의 Kristian Pless(130위)는 2004년 호주오픈부터 다시 투어무대에 복귀하여 2007 프랑스 상블뢰 챌린저에서 우승하는등 충분히 우승을 노릴 수 있는 실력을 갖춘 선수이다.

현재 세계랭킹 131위인 Rik De(남아공)는 2005년과 2006년에 걸쳐서 3개의 챌린저 타이틀을 차지하며 110위에 오르기도 한 실력파이다.


Alun Jones(호주/132위)는 올해 호주오픈에서는 당시 45위였던 알베르트 몬타네스를 이기며 2회전에 진출했다. 테니스 영화 '윔블던'에 출연하기도 했다.

한국 선수로는 최근 기량이 급상승한 안재성(317위)을 비롯하여, 부산펜들로 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있는 전웅선(329위), 그리고 이형택선수의 뒤를 잇고 있는 임규태(358위) 선수 등이 본선에 자동출전 되었다.


예선과 본선을 통틀어 모두 28개국의 선수들이 출전을 신청한 '2008부산오픈 국제남자챌린저테니스대회'는 단식예선 32드로와(4강 본선진출) 본선 32드로(와일드카드 4명) 진행되며, 복식은 예선4조(1조 본선진출) 본선16조(와일드카드 2조)로 진행된다.


한편,본선대진표는 4월13일(일) 대회공식숙소인 해운대 센텀호텔에서 4장의 와일드카드 배정과 함께 작성된다. --테사모--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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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notice by

    테니스 관련 정보,랭킹,엔트리, 생방송 사이트 링크 모음

  2. No Image 08Apr
    by 全 炫 仲

    2008부산오픈, 막 오른다 !

  3. No Image 08Ap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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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plies 3

    오랫만에 글을 씁니다..

  4. No Image 08Apr
    by
    Replies 10

    자신감 급후퇴...

  5. No Image 08Apr
    by
    Replies 1

    회원만 열람이 가능하다고 했는데, 회원의 기준이 오디까지 인가요?

  6. 08Apr
    by
    Replies 20

    수원분교 '08년 개학식 Part 1

  7. No Image 07Ap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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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plies 8

    테니스의 재미를 확 느껴버린 1人!!!

  8. No Image 07Ap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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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plies 10

    포핸드시 어께가 빨리열리고 몸의 축이 돌아갑니다.

  9. No Image 07Ap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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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vydenko Sony-Ericson Open 우승

  10. No Image 06Ap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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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plies 6

    정모후기!^^

  11. 06Ap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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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plies 13

    수원분교 '08년 개학식 모습 (To be updated... 베리수우우운)^^

  12. No Image 06Ap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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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plies 10

    어린아이같은 표정으로 함께한 4월6일 진한 기억으로 남을것 같습니다.^^

  13. No Image 06Ap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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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plies 1

    기록은 지워지지가 않네요.

  14. No Image 06Ap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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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plies 1

    써퍼님 감사합니다

  15. No Image 05Ap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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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plies 5

    신학기 환경정리를 마치며

  16. No Image 04Ap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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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래 그렇게 성질이 더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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