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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오픈] 세계 1위, 투어 파이널 티겟 놓고 치열한 혈투(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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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상금 약 66억원(우승상금 14억원)과 랭킹 포인트 1,000점을  놓고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고 있는 차이나 오픈 여자단식 경기가 점점 열기를 더해가고 있다.


준결승과  결승전만이 남은 이 대회 결과에 따라 여자단식 세계 랭킹 순위가 바뀌게 되며, 7백만달러의  상금이  걸린  10월말 열릴 싱가포르 WTA 투어 파이널  티켓이 결정되기 때문이다.


우선 세계 랭킹 1위 싸움은 윤곽이 드러났다.


현재 1위인 가빈  무그르자가 1회전 탈락하면서 다음주  랭킹 포인트는 현재보다 110점이 빠져나간  6,135점이 된다. 할렙이 오스타펜코를 이기고 준결승에 진출하면 6,175점으로 세계 1위에 오르게 된다.


3위인 엘리나 스비톨리나는 6일 경기에서 카롤라인 가르시아에게 풀세트 혈투끝에  1-2로  패해  4강에 오르지 못하면서 1위에 오를  기회를 아쉽게 놓쳤다. (동영상)



반대로 가르시아는 한장남은 싱가포르 투어 파이널 티켓을 확보 할 기회를 이어갈 수 있게 되었다. 


할렙이 1위에 오를수 있을지, 가르시아가 시드도 없이 출전한 이 대회에서 파란을 이어가며  우승과 함께 투어파이널 티켓까지 확보할 수 있을지 준결승,결승 경기에  세계 테니스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가장 큰 수혜자는 항상 절묘한 시점에 차이나오픈을 개최하고 있는 중국이 될것 같다.  66억 투자해서 600억 이상의 효과를 내고 있는 중국이다.

차이나오픈 여자단식 준결승 

오스타펜코 vs 할렙

크비토바 vs 가르시아


케이블 티비인 SPOTV에서 7일 준결승 및 8일 결승 생방송 예정입니다. 

중계방송 시간은 토요일 준결승은 오후 3시 25분부터이며, 일요일 결승은 오후 5시 20분부터입니다.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