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한 주 한 번을 모이지 못하여 아쉬워하던 차에 주엽님과의 전화 통화 후

맘을 먹고 목요일 밤 11시 50분에 컴을 켜고 시립대 사이트에 회원가입을 했습니다.

토요일에 번개라도 할 생각이었습니다.

기가막힌 타이밍에 맞추어 예약에 들어가 전화번호 기입 후 의기양양하게 나왔는데 ... 으잉? .... 예약불가.

이미 다른 사람이 예약완료.

어찌 이런 일이 .... ㅠ.ㅠ

결국 예약 실패!


다음주 월, 목 오후 5시30분부터 9시30분까지 덕수모임은 이어집니다.

지난주의 아쉬움을 뒤로하고 많은 참석바랍니다.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