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핸드를 칠 경우
라켓 그립을 쥐는 파워는 어느정도가 좋을까요?

고수분과 한번 난타를 친 경우가 있었는데...
공이 돌덩이 같다는 생각이 들었씁니다...
일반적인 동호인의 경우 스핀이 많이 감기어도 히팅 순간에 약간의 무게감을 느끼거나...하면서
리턴에 어려움이 없지만...상대방 분의 공은 스핀이 감긴 상태에서 굉장히 묵직하게 들어오는 공은 더 제가 미처 컨트롤을 하기전에 팅겨 나갈까 풀스윙을 못하고 끝까지 팔로우 스루를 못했습니다.
그래서...과연 그런 강한 공을 어떻게 만들까란 고민이 생김니다.
....
일반적으로 동호인들의 구질을 본다면...
1. 풀스윙을 하지만 미는 힘만을 이용한 밋밋한 스트로크
2. 풀스윙을 하지만...스윙 각도를 높이 면서 스핀을 감아서 보냄..하지만...파위는 약함.
하지만 제가 치고 싶은 공은....( 복식 기준 으로) ... 상대 서비스 라인 안쪽에
떨어지면서 ... 스핀이 많이 먹힌 강한 공을 치고 싶은 데 말입니다..

여태까지의 저의 상식선으로선.....공을 칠때는...밀어주는것이 중요하지만....
밀기보다는 오픈 스탠스 상태에서 치는순간 몸 전체의 회전을 통해 스핀과 파워를 동시에
만들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스핀은 잘 먹히고 서비스 라인 안쪽에 잘 떨어지고 있지만..파워가 다소 약하단
생각이 듭니다...
스스로 진단한 결과는...
라켓 그립을 쥘때의 파워 정도에 따라 다소 공의 구질이 달라진다는 것이었습니다.
...예를 들어 발리 처럼...라켓을 꽉 쥐고 칠 경우..엔....파워는 생기지만...공이 길어지고 스핀이 잘 안먹혔고...느슨하게 쥘 때는 파워는 떨어지고 스핀은 잘 먹혔씁니다... 하지만...
상대방의 스트로크가 강할 경우는 풀스윙을 못하게 되거나...라켓이 틀어지거나...
그런 경우가 있었씁니다..

.......주저리..주저리...썻는데...
저의 질문의 요는....
고수님들....포핸드 그립...쥘때......어느 정도의 파워로 그립을 쥐어야...좋은 구질의 공을
제것으로..얻을수 있을까요?
....아니면..그립이 아닌 전혀 다른 요인이 있을까여?.....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