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 여자선수 페트라 크비토바는 누구..현역 최고 왼손잡이
1990년생인 크비토바( Petra Kvitova )는 체코 출신으로 그랜드슬램 테니스 대회인 윔블던에서 2차례 우승을 차지한 실력파다.(20011.2014년)
왼손잡이 선수로 수비와 각도 있는 서브, 포핸드 앵슬 샷이 주무기다. 2006년 WTA 프로 무대에 데뷔해 2020년 8월 기준 27개의 단식 투어 타이틀을 획득했다.
윔블던 2회 우승을 비롯해 호주오픈 준우승(2019년), 프랑스오픈 4강(2012년), US오픈 8강 2회(2015.2017년) 등 모든 코트에서 뛰어난 실력을 보이고 있다.
2011년 10월에 세계 랭킹 2위까지 오른적이 있으며 부시장을 지낸 아버지와 교사인 어머니사이에 태어났다.
본인과 같은 왼손잡이 선수인 선수인 마르티나 나브로틸로바를 롤 모델로 테니스를 시작한 크비토바는 2011년 첫 투어 타이틀을 획득하면서 여자 테니스계 탑 풀레이어로 꾸준하게 성장해왔다.
크비토바는 2016년 12월 집에 칩입한 괴한의 칼에 찔려 손가락 5개와 신경을 다치는 등 왼손에 중상을 입고 큰 수술을 2차례 받았다.
모두가 테니스 인생이 끝났다고 생각했지만 재활에 성공해 최고의 선수로 거듭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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