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더러의 복귀전 첫 상대는 18살 틴에이저 테일러 프리츠
한달여 만에 부상을 털고 투어에 복귀한 로저 페더러의 복귀전 첫 상대는 18살 틴에이저 미국의 테일러 프리츠로 결정되었다.
프리츠는 지난해 랭킹이 700위권 이었지만 기량이 급성장하면서 현재 65위에 올라있다.
1회전을 부전승으로 올라온 페더러는 2회전에서 자신을 "영웅"이라고 여겨온 겁없는 신예와 9일 경기를 펼치게 된다.
출처=위키피디아
193cm의 장신인 프리츠는 소감을 묻는 기자들에게 "난 잃을게 없다. 11살때 처음으로 페더러에 대해 알게 되었고 감명 받았다. 투어 대회에서 페더러를 만나리라고는 생각하지 않았다." 밝혔다.
한편 페더러는 ATP공식 홈페이에지 "부상이 많이 나아졌다, 복귀 할 준비가 되었다"라며 "지난 3주 동안 등 부상이 재발되지 않았으며 강해지고 준비가 된 느낌이 든다"고 밝혔다.
올 해 하나의 타이틀도 차지하지 못한 페더러는 윔블던 전초전 성격으로 잔디코트에서 열리는 슈트트가르트 대회에 출전중이며 이어지는 할레 대회에도 출전 할 예정이다.
* 이 기사는 오마이뉴스에 함께 게재 되었습니다.
- 테니스 서브와 토스를 확실하게 업그레이드 하는 이론과 연습방법
- 페더러가 주목한 앞으로 크게 될 선수, 17살 주앙 폰세카 500투어 1회전 승리
- ATP 2월 19일자 탑10에 원핸드백핸드 선수 50년만에 사라져
- 나달 경기를 언제 다시 볼 수 있나
- 페더러 서브 분석 통해 본 풀랫 서브와 킥 서브의 차이점
- 윔블던 전통과 품위, 왕가 덕에 더욱 빛난다 - 1200년 이어져온 상류층 품격의 상징, 영국 왕실
- [윔블던] Day3 타이브레이크에 강한 조코비치, 32강 진출..시비옹테크도 32강행
- [윔블던] 알카라스, 페더러의 말을 듣고 싶다(인터뷰)
- 페더러 - 조코비치는 여전히 젊어 보인다
- 페더러, 상하이마스터스에 아이콘 선수로 참석한다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테니스 황제 페더러가 지목한 차세대 ATP 4인방은 ?
[롤랑가로스플레이어]일본 14살 사토 히마리
-
코치는 선수에게 배우는 직업-도미니크 팀을 업그레이드 시킨 귄터 브레스닉
-
[프랑스오픈]나달이 더 공격적으로 된 것은 모야 코치 역할
-
강서버' 이스너, 마이애미오픈 첫 우승-상금 14억2천만원 획득
-
세계 1위 나달의 씀씀이
-
[코리아 오픈]오스타펜코는 누구인가
-
[US오픈] 나달 VS 앤더슨 결승전에 걸린 기록들
-
디에고 슈와르츠만은 누구?
-
어네스트 걸비스 - 축구장에서 잔디신발 신고 훈련했다
-
토미 하스는 작별을 준비하고 있다
-
가르비네 무구루사는 누구?
-
이덕희, 세계적인 아카데미에 둥지 튼다-'세계 100위 필요없다. 톱10만이 목표'라는 무라토글로 아카데미
-
권순우 "나도 잘할 수 있고 높은 곳으로 갈 수 있다"-대한민국테니스 기대주 발굴
-
[호주오픈] '강한 남자' 정현, 호주오픈 2회전 진출-호주 현지 취재기
-
미래의 테니스는 어떤 모습일까 - 2083년 상상의 테니스가 상상만이 아닌듯...
-
세레나 약혼자와 오클랜드서 데이트
-
이바노비치 전격 은퇴 발표 - 페이스북에 은퇴 선언
-
로저 페더러 - 연습후에 팬들과 실시간 질의응답 시간 가져 (동영상)
-
조코비치에 이어 나달도 새로운 코치 - 모야 나달 팀에 전격 합류
-
트럼프와 테니스
-
머레이의 세계 1위 길...머레이의 코치들
-
위대한 코치들의 위대한 깨달음 - 토니나달
-
테니스 황제 페더러가 지목한 차세대 ATP 4인방은 ?
-
페더러의 복귀전 첫 상대는 18살 틴에이저 테일러 프리츠
-
[롤랑가로스플레이어]일본 14살 사토 히마리
-
5번 도전 끝에 US OPEN 본선 오른 한나래는 누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