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Jun 02, 2018
[프랑스오픈] 2일 토요일 여자단식 빅 매치 3경기
첨부 '4' |
---|
프랑스오픈 대회가 2회전 경기를 마친 가운데 32강이 대부분 가려진 가운데 한국시간으로 2일 토요일 6시부터 주목할만하고 볼만한 3경기가 열린다.
샤라포바VS 플리스코바
프랑스 오픈에서 2번 참피언 자리에 오른 마리아 샤라포바(30위.러시아)와 6위인 체코의 캐롤리나 플리스코바가 16강 티켓을 놓고 대결한다.
샤라포바는 1.2회전에서 예전 기량을 보여주며 호젠 캠프와 베키치를 이기고 32강에 올랐으며 플리스코바는 WTA최고의 강서버로 주무기인 서브를 앞세워 크레치코바와 사파로바를 이기고 32강에 올랐다.
샤라포바와 플리스코바는 2015년 페드 컵에서 대결한 적이 있고 사라포바가 2-0으로 승리한 기록이 있다.
할렙VS페트코비치
지난 해 오스타 펜코에게 패해 프랑스 오픈 준우승에 머물렀던 세계 1위 시모나 할렙(루마니아)은 107위인 독일의 안드레아 페트코비치와 대결한다.
랭킹에서는 할렙이 압도적이다. 두 선수가 맞대결했던 클레이코트 대회 기록을 살펴보면 할렙이 3승1패로 앞서고 있지만 3세트 타이브레이크까지 접전을 했었다. 이번 프랑스오픈에서 어떤 결과가 나올지 흥미롭다.
결혼과 출산의 공백기를 이겨내고 32강에 오른 세레나 윌리엄스는 11번 시드인 줄리와 괴르게스와 16강 진출을 놓고 진검 승부를 하게된다.
사진=테니스피플 프랑스 취재팀
번호 | 제목 | 날짜 |
---|---|---|
공지 | 월례대회 테니스 대진표 , 기록지, 동호회 회칙(샘풀) 5 | 2010.02.16 |
446 | 윔블던 현지에서 예상하는 결승전 주인공 페더러-조코비치, 케르버-세레나 | 2018.07.09 |
445 | 대만 32살 시수웨이 윔블던 반란- 세계 1위 할렙에 역전승 | 2018.07.08 |
444 | 나달 - 빠른 움직임과 타이밍이 잔디코트 승리 비결 | 2018.07.07 |
443 | 페더러, 이제 두려운 선수는 없다 - 페더러 16강 진출 인터뷰 | 2018.07.07 |
442 | 정현, 윔블던 출전할 듯 1 | 2018.06.26 |
441 | 페더러와 조코비치 잔디코트 결승서 크로아티아 선수에게 모두 패하며 윔블던 적신호 | 2018.06.25 |
440 | 정말 이기고 싶었다- 롤랑가로스 준우승자 도미니크 팀 인터뷰 | 2018.06.11 |
439 | 나달 롤랑가로스 11번째 우승 1 | 2018.06.11 |
438 | 나달과 도미니크 팀 롤랑가로스 남자 결승 | 2018.06.09 |
437 | 승부조작 선수에서 그랜드슬램 4강 진출 선수로- 조코비치 이기고 롤랑가로스 스타된 세치나토 | 2018.06.07 |
436 | 투어에서 하루 하루를 즐기고 있다 - 라파엘 나달 8강 진출후 인터뷰 | 2018.06.05 |
435 | 다윗은 골리앗을 늘 이기기 마련 - 170cm 디에고, 2m3 앤더슨 꺾고 롤랑가로스 8강 | 2018.06.05 |
434 | 세레나 롤랑가로스 전격 철수 | 2018.06.05 |
433 | [프랑스오픈] 조코비치 결승갈까 | 2018.06.04 |
432 | 박의성 롤랑 가로스 주니어 1회전 통과 1 | 2018.06.03 |
431 | 롤랑가로스 남녀 16강 확정 | 2018.06.03 |
430 | [프랑스오픈]니시코리가 버티는 이유- 4년연속 16강 진출 | 2018.06.02 |
» | [프랑스오픈] 2일 토요일 여자단식 빅 매치 3경기 | 2018.06.02 |
428 | 롤랑가로스 특징(2) 스타일라이즈드 무브먼트 | 2018.06.01 |
427 | [프랑스오픈]내가 테니스를 하는 이유 - 스타들의 테니스 사랑 | 2018.06.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