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잎새의 이야기...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하늘은 푸르게 빛나고
구름은 하얗네

어제도 그랬지
그제도 그랬어

오늘도
하늘은 푸르고
구름은 하얗네

내일도
그랬으면 좋겠어.

그런데....
그 내일이
온 몸을 흔드는
먹구름이라면 정말 싫어

그럴땐...
서산 너머 노을에
연분홍으로 물든 하늘이

곁에 머물러 주기를
얼마나 바라는지 몰라

이슬...
너와 함께 하는 아침이
너무 좋거든...

사랑해~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