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나무 꼭대기에
말갛게 물든 홍시
아침엔 맑은 햇살
저녁엔 연분홍 노을을 보며
수줍게 웃는 홍시
바람이 흔들고
까치가 상채기를 내어도
여전히 수줍게 웃기만 하는
감나무 꼭대기 연분홍 홍시
말갛게 물든 홍시
아침엔 맑은 햇살
저녁엔 연분홍 노을을 보며
수줍게 웃는 홍시
바람이 흔들고
까치가 상채기를 내어도
여전히 수줍게 웃기만 하는
감나무 꼭대기 연분홍 홍시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